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8회/ 렘 26장 16-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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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유다 히스기야 시대에 미가가 예언하여 말하되 시온은 밭같이 경작지가 되며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며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같이 되리라
20절:우리야가 에레미야처럼 경고의 예언을 하매
23절:왕이 애굽에서 연행하여 그를 죽이고 시체를 평민의 묘에 던지느니라
24절:아히감이 에레미야를 도와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주지 않이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소수의 고관들과 백성들은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에레미야를 죽일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장로중 몇 사람도 그의 무죄를 주장하며 미가의 일례를 제시 하지요
미가는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를 예언 했지만 히스기야는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은혜와 구원을 간구하며 회개 했습니다
그 결과 미가에 의해 선포된 재앙은 철회 되었지요
우리도 나에게 들리는 죄의 경고나 지적을 듣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또한 장로들은 우리야의 사례를 말합니다
우리야 역시 경고의 기별을 전한 후에 애굽으로 도망을 갔지만 악한 왕 여호야김은 애굽에서 그를 끝내 찾아 연행하여 죽이고 말지요
같은 경고에 히스기야는 주의 얼굴을 바라며 회개 했지만 여호야김은 탐욕에 사로 잡히며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정반대의 처신으로 결과가 달랐지만 그 과정은 내가 무엇을 바라보며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에 따른 결과 였지요
그러나 소수의 장로들이 구명을 했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에레미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요시야 때 개혁에 참여한 아히감이 자신의 직책을 이용해 에레미야를 돕습니다
아히감의 배후에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여 에레미야를 보호 하신 것이지요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영적 아히감과 같은 힘을 주신 것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섬기게 하기 위함 입니다
★저역시 저의 잘못을 지적 받을 때마다 인정 하지 않고 합리화 하며 적대시한 어리석은 삶을 살아온 죄인 입니다
힘들 때마다 생각해보니 제 옆에는 에레미야와 미가와 우리야 같은 존재가 있었기에 오늘 하나님 앞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히감이 되어 필요한 형제들의 도움이 되겠습니다★
적용
1/나의 죄를 지적 받을 때 바로 인정 합니까 혹은 어떻게 반응 하나요?
2/지금 내가 손을 잡아 주어야할 내 옆의 힘들고 연약한 지체는 누가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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