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7회/ 에레미야 26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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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의 시작*
2절:너는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네게 명령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마디도 감하지 말라
8절:에레미야가 전하기를 마치매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13절: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선언하신 재앙의 뜻을 돌이키리라
에레미야서의 전반부가 끝이 났습니다
전반부에서 선지자의 슬픔을 통해 분노하고 고통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분들은 너무 무섭고 힘든 메세지라 부담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 에서는 회복과 재건을 주제로 할 것 입니다
길고 긴 에레미야서의 여정 이지만 널리 양해 하시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의 심비에 심기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성전 뜰에서 한마디도 감하지 말고 전하라 에레미야에게 명령 합니다
유다의 백성들은 성전에서 요식적인 제사에만 관심이 있었지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순종하지도 않았기 때문 이지요
그 결과로 실로를 버리신 것처럼 예루살렘 성을 버리고 세상의 저줏 거리가 되게 하겠다고 경고 합니다
오늘 나에게 들려오는 말씀은 나를 책망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구원 하시려는 그 분의 사랑과 인내하심의 증거 이지요
지도자들은 에레미야를 붙잡고 반드시 죽이려고 합니다
그가 거짓 예언과 거짓 메세지를 주장 한다며 고관 들에게 동의를 구하지요
그러나 기득권에 갇혀서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이 거짓 종교 지도자 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이 결코 훼파 되지 않으며 백성들에게 축복과 형통의 달콤함 만을 전하지요
우리도 기복의 신앙을 추구하며 편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달콤함에 빠져 살고 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 것은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에레미야는 죽음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언 합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외칩니다
목숨을 건 위협과 위기 상황에서 사명을 다 하는 것은 자신의 증거가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함을 당당히 확신하고 밝힐 수 있었기 때문 이지요
오늘날 우리는 듣기 좋은 말을 듣기를 좋아 합니다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에 익숙 해져 있기 때문 이지요
그러나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나를 찌르고 때려서 무감각하고 무기력한 나를 영적으로 깨우는 듣기 싫은 말씀이 필요한 때 입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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