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6회/ 렘 25장 30-38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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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6회/ 렘 25장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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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여호와의 소리가 땅끝까지 이름은  모든 육체를 심판 하시며 악인을 칼에 내어 주셨음이라

34절:너희 목자들아  외쳐 왜곡하라  양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의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이라

36절:목자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그들의 초장이 황폐하게 함이로라





여호와께서 큰 소리를 외치시고 드디어 심판이 집행 될 것을 선언 하십니다

그 격한 소리를 유다와 이방인들이 함께 듣게 되지요

끊임없이 선지자를 통해 유다의 회개와 악에서 돌이키기를 촉구 했으나 그들은 사람의 음성으로 듣고 거부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심판의 말씀을 듣게 된 것 이지요




우리도 공동체에서 서로의 믿음을 나누며 공동체를 통해 들려오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면 훗날 심판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날은 기한이  있다고 말씀 하지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을  알 수 없지만 아직은 하나님께서 참고 인내 하시며 우리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은혜의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으시는 시간이 길다 하여 심판이 없다며 나의 뜻과 길을 고집하면 안되는 것 이지요

그 날이 오기 전에 우리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돌이켜 택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양떼는 백성을 목자들은 영적 지도자들을 의미 합니다

목자와 양은 운명 공동체 이지요

목자가 잘못하면 양이 안전할 수 없고  양이 잘못하면 목자 또한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거짓 목자는 자기와 가정의 안위를 먼저 생각 합니다




그러나 참 목자는 젊은 사자처럼 호통 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음성을 외면하고 제 길을 고집하면  심판의 구덩이에 들어 갈 수 밖에 없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지요

심판의 날은 적막함과 황폐함으로 애곡의 소리가 퍼져 나옵니다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말씀의 소리를 듣고 순종함으로 구원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저에게 심판의 호통 소리를 사자의 음성으로 소리쳐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나의 황폐하고 적막한 삶속에서 포효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 가겠습니다★




적용



1/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생각 합니까?  혹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중적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2/나는 지금 어떠한 영적 적막감과 황폐한 삶을 살아 갑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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