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5회/렘 25장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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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너는 내 손에서 진노의 술잔을 받아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26절: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하라
29절:재앙을 내리기를 시작 하였은 즉 너희가 어찌 형벌을 피할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 에레미야를 통해 열방을 향하여 진노의 잔을 전달 하라고 명령 합니다
이제 잔을 받게되는 모든 자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 거리며 처절한 고통속에 빠져가게 될 것 입니다
범죄한 열방이 진노의 잔을 받았듯이 끝까지 회개치 않는 자들 역시 그여호와의 날에 진노의 잔과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게 되지요
하나님의 진노는 크지만 나의 죄의 대속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게하는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나의 죄의 자각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만이 예수로 인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진노의 잔을 열방 중에 제일 먼저 유다가 언급 됩니다
그들의 죄를 먼저 언급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특별한 자들이기 때문 이지요
모르고 짓는 죄보다 알고 짓는 죄가 더욱 중합니다(레11장 45절) 성도는 거룩을 삶에서 이루어가야 하지요
그래서 성도는 은혜를 생각하며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을 삶에서 이루어가야하는 책임이 있고 거룩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의 옷을 드러나게 됩니다
내가 거룩하게 삶을 살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고난의 사건으로 찾아 오셔서 나를 일깨우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진노의 잔을 받는 열방에게 마시라/취하라/토하라/엎드려지라/다시는 일어나지 말라/5개의 명령어로 강조 하십니다
술취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이렇게 강조 한 것은 그 분의 심판은 확실하고 완전함을 뜻하신 것이지요
고후5장 10절 말씀처럼 우리는 그 분의 심판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이 것이 구원과 영생의 약속에 참여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100%죄인인 제가 진노의 잔을 피할 수 없음에도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있습니다
전에는 정죄 앞에 두려웠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예수가 나를 살리셨음을 간증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피로 매인 바된 삶을 살아가며 거룩함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적용
1/나의 죄로 진노의 잔을 받고 고통속에 계신적이 없었습니까?
그 때 누구를 의지 했나요?
2/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는 모습을 생각 해보셨나요?
두렵고 떨림으로 준비하며 살지 않겠습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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