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4회/ 예레미야 25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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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여호와께서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냈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않고 귀를 기울여 듣지 않았도다
9절:내가 내 종 바벨론의 느부갓 네살을 불러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12절:칠십 년이 지나면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에레미야에게 유다 백성의 바벨론 포로 생활에 대한 예언이 임합니다
지난 23년간 에레미야는 꾸준히 말씀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 했지요
하지만 유다는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오래 참음을 범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기별을 받지만 나에 대한 처벌이나 징계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악한 길과 악행이 용납 되는 것처럼 보이지요
그러나 그 것은 우리의 기회 입니다
끊임 없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말씀 안에서 듣고 회개하는 성도만이 최후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게 되지요
하나님은 유다의 징벌을 위하여 바벨론의 왕을 도구로 사용 합니다
열방의 제사장으로 세운 유다가 본분을 다하지 못하자 열방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이지요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의 역활이 구원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는 것 입니다
믿는 내가 바로서지 못하면 내 주변의 사람 역시 바로 서지 못하지요
그리고 마지막 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던 바벨론도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정한 70년이 될 때 그들 역시 그 죄악으로 폐허가 될 것 이라고 말씀 하시지요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한 것이 그들의 선함이 아니었습니다
이 세상은 힘의 논리가 우선 하지만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 입니다
우리 역시 영원할 것 같은 세상 힘을 의지하면 영원한 멸망이 하나님의 때에 이르러 올 것 입니다
★저 역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노여움을 격동케한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저의 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환경 속에 뒤늦게 나마 은혜를 깨닫고 말씀에 기울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세상의 힘을 의지않고 말씀에 더 귀를 기울이는 삶을 위하여 주님께 나아 갑니다★
적용
1/내가 말씀에 서지 못하므로 주위 사람에게 걱정과 피해를 준 것은 무엇일까요?
2/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구원의 기쁨을 경험 한 적이 있습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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