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3회/ 에레미야 24장 1-10절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3회/ 에레미야 24장 1-10절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



2절:한 광주리에는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6절: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않겠고

8절: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9절: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환란과 부끄러움과  조롱과 저주를 받게하며





하나님께서 무화과 두 광주리의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무화과는 여기서 유다 백성을 상징 하지요

좋은 무화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선한 유다 사람을

나쁜 무화과는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악한 유다 사람을 상징 합니다




우리도 각자의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지요

말씀 안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있고 말씀과 상관없이 흉하고 악한 열매를 맺는 사람이 있지요

따라서 성도는 항상 내가 아닌 말씀에 기초하여 어떤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지를 생각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에 잡혀간 사람을 좋은 무화과로 예루살렘에 남은 자를 나쁜 무화과로 비유 합니다




포로에 잡혀간 사람들은 고향 산천을 등지고 이방 땅에서 노예의 삶을 살면서도 다니엘/느헤미야/에스라처럼 믿음을 지키며 명령에 순종하고 살았지요

반면 예루살렘에 남은자는 바벨론에 의해서 진멸 됩니다

나에게 포로와 같은 고난의 세월도  내가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지키면  그 속에서   나를 보전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나쁜 무화과인 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 가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끝까지 남아 결사 항전을 하기도 하고 애굽으로 도피 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며 머물거나 도피한 곳이 하나님께 대한 패역의 자리임을 몰랐지요

우리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 유일무이한 길임을 깨닫아야 하지요

불확실한 인생 고난의 인생길을 살아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 그 곳이 구원의 현장이 됨을  그리고 좋은 무화과 임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기준에 따라 썩어질 열매와 나쁜 열매를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포로와같은 절망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의지하는 삶을 살아 좋은 무화과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나는 지금 무슨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2/내가 머물고 싶은 곳과 피하고 싶은 환경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