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1회/ 예레미야 23장 9- 22절 > 신학

11절: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악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 그들의 악을 발견 하였노라

13절14절:사마리아 선지자중에 우매함을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18절: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선지자와 제사장의 사악함으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라는 말씀에 에레미야는 떨고 땅은 슬퍼 합니다

마치 자신이 포도주에 취한 사람처럼 격앙한거지요

지도자들의 죄는 그 파급력이 커서 자신들의 죄에 대하여 더 엄격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간음과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더한 악을 행함으로 땅이 저주를 받아 슬퍼 하지요

종교적 힘과 직분 뒤에 숨어 악을 저지르는 사람은 끝내 길이 어둡고 미끄러지게 될 것 입니다

힘으로 밀어낸 자들은 자기들도 힘으로 밀어냄을 당하는 것이 인지 상정 이지요

사마리아와 유다의 선지자들은 혼합주의로 백성을 그릇되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바알을  의지하며 세상 성공을 추구하면 영적으로 우매하고 가증한 것이 되겠지요

그들은 음란과 거짓을 일삼으며 돌이킬 수 없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것을 소돔과 고모라 같다며 한탄 하십니다

그들의 죄도 문제지만 백성들이 죄를 보지 못하게 하고 회개의 길을 막는 것  멸망 받을  더 중한 죄 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 이라며 평안과 축복의 노래를 부르며 기복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합니다

참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전하며  죄로부터 돌이키도록 호소 합니다

듣기좋은 언변이 아니라 애통과 회개로  백성을 이끄는 사람이 필요한 세상 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평안을 노래하고 완악한 대로 살아온 죄를 회개 합니다

나의 가증함과 우매함을 위선적으로 포장하며 살아 왔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으로 찾아 오시는 주님으로 인해 회개의 열매 맺기를  기도 합니다★

적용

1/아직도 세상 성공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나의 우매함은 무엇이 있을까요?

2/믿음이 있다면서  아직도 애통해 하지 못하는 나의 교묘한 악과 영적 혼합주의는 무 엇이 있습니까?

마라나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