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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49회/ 에레미야 22장 20-30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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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레바논에 살면서 백향목에 길들인 자여 여인의 해산의 고통이 네게 임할 때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24-25절:고니야의 생명을 찾는 자 바벨론 왕에게 네 인장 반지를 빼어 줄 것이라

30절: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과 자손이 형통하지 못할 것이라 





레바논은 유다의 북쪽 국경 지역으로 여기서는 예루살렘을 의미 합니다

그들은 평안하고 풍요와 번영을 누리자 더 안전한 강대국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았지요

그 결과 심판의 거센 바람이  이르러 멸망하고 그들이 의지했던 강대국들에게 사로잡혀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안락과 세상의 즐거움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등한시 할 때 나에게 다가오는 해산의 고통 때는 아무도 도와 줄 수 없습니다

내가 수치와 모욕을 당하는 것이  나의 가련함을 위해 울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고니야는 여호와김의 아들 이며 여호야긴 왕을 가리킵니다




왕하24장에 보면 그는 겉으로는 여호와를 잘 섬겼지만 실제적 그의 삶은 아버지의 악함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그의 손에 있는 인장 반지를 빼어 바벨론에 줍니다

인장반지는 왕의 국새같은 의미 이지요

우리가 예수를 따른다고 겉으로는 포장하며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원수의 손에 넘기기도 하십니다




고니야가 쫒겨나자 유다는 그가 다시 돌아와 왕위에  앉을 것이라는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소망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고 거짓 소망을 붙든 유다는 천하고 쓸모없는 그릇이 되어 깨지게 될 것이지요

고니야는  실제 7아들을 낳았지만 모두 잡혀가고 다윗의 왕위는 그의 때부터 끊어지고  수백년의 세월이 흘러 무너진 집안의 다윗의 왕위를 이을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십니다

●가련한 유다 입니다●





★육적 평안함과  안정에 취하여 말씀을 청종치않고 지난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영적으로 깊숙히 썩어져가는 나병 환자 처럼  바벨론에서 살아왔지만   이제라도 말씀안에 거하며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아래 열심히 살겠습니다★




적용

1/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하는 나의 육적 평안함은 무엇이 있을까요?

2/하나님의 이름을 부적처럼 달고서 기복적 가치관으로  자녀를 양육 시키지는 않습니까?




♥주님이 속히 오십니다   소중히 생각하는 세상의 헛된 가치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가지치기하여 열매맺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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