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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40회/ 예레미야 22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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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살룸에게 그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잡혀간 곳에서 죽으리라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14절:여호야김이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그 것에 백향목을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18절-19절:백성들이 그를 위하여 통곡하지 아니하며 그가 끌려가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살룸왕은 요시야의 넷째 아들로서 유다의 17대 왕 여호아하스를 말합니다

대표적 선한 왕인 요시야가 애굽과의 전쟁중 활을 맞고 전사하자  백성들이 슬피 울었습니다

후임으로 살룸왕 여호아하스가 형들을 제치고  왕이 될 만큼 능력이 출중 했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 큰 악들을 행하여 석 달만에  애굽으로 잡혀가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요시야처럼 인생의 활을 맞더라도  예수 안에 죽으면 안식과 구원이 있지만 살룸처럼 젊은 사자가 되어 능력이 탁월해도  약속의  땅을 떠나 잡혀 산다면 슬피 울어야

 

할 일 입니다

애굽왕은 살룸을 잡고 그의 형인 여호야김을  왕으로 삼지요

그는 백성의 지지를 잃었으므로  자신을 위한 화려한 궁전을 짓고  위엄을 과시하려 합니다

백성들을 동원하였지만 품삯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15절에

●네 아버지  요시야는 평범한 삶을 잘 살면서도 왕으로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므로 형통했다 ●




우리도 나를 위한 큰집이나 백향목들은 형통이 아닌 화를 가져오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내 옆의 힘든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참된 형통이요 하나님을 아는 삶 입니다

그들의 선친인 요시야가  오직 하나님께 눈과 마음이 향한 것과 달리 그는 탐욕으로 그의 눈과 마음을 채웠지요

그는 동생에게 밀린 현실을 사치로 채우려 했습니다

그결과 그가 죽을 때 누구도 슬퍼하지 않고 그의 시체는 성밖에 내던져지고 나귀같이 매장을 당합니다




★저 역시 세상 가치관으로 살아왔고  내 주장만을 앞세웠던 불의의 집을 짓고 살아 오면서 온갖 백향목으로 덫칠을 하면서 포장하며 살아온 죄인 입니다

이제는 더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저의 눈과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성도들을 위한 섬김을 하며 살겠습니다




적용



1/세상으로 돌아간  내 옆의 살룸은 누구 인가요? 나의 잃은양을 다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그의 영적 필요를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2/우리의 시선은 어디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요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인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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