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9회/ 에레미야 21장 1-14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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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8절:여호와께서 말씀 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14절: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의를 사르리라
에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이 보낸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치고 바벨론에게 넘길 것 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바벨론이 유다를 공격하자 하나님께서 모든 유다의 무기를 뒤로 돌릴 것 이라고 말합니다
유다가 믿고 의지하던 무기들이 거꾸로 바벨론과 연합하여 유다 성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어 버리지요
또한 이 공격으로 부터 해결을 위한 기적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든 손과 강한 팔로 치십니다
나의 악하고 음란한 가치관을 깨뜨리고자 나를 바벨론의 손에 넘기심을 기억 해야 하지요
이윽고 성읍에 들어가 바벨론의 칼을 피해 있던 백성 들에게 항복 하는 자가 살 것 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때로 우리의 생각과 정 반대 이지요
우리가 의지하는 나의 견고한 힘과 재물이 나를 지켜 줄 것 같지만 그 길은 사망의 길 입니다
날마다 말씀의 성읍 앞에 나아와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고개를 숙이면 그 것이 생명의 길 이지요
나의 악하고 교만한 성읍들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겸손한 수치를 드러낼 때 그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집에 구하는 것은 정의 였습니다
정의는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탈취 당하는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구원 하는 것이지요
인간은 높아지고 형통하면 그것이 영원할 것 처럼 초심을 잃고 교만 해집니다
하나님의 불같은 분노에서 건짐받고 견고히 서는 것은 믿음과 말씀 안에서 아침마다 정의로운 결정과 행동을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말로하는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있는 자의 길이고 십자가를 메는 삶 입니다
★저 도 세상의 높은 벽을 쌓고 내가 이룬 것을 자랑하며 교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나를 낮추어 주시고 세상의 가치관을 헛된 것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 드릴 뿐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참 백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적용
1/말씀 없이 기적을 꿈꾸며 쌓아온 나의 성읍은 무엇이 있을까요?
2/어떻게 나의 성읍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수치를 당하고 있나요?
마라나다
샬롬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아침마다 정의로운 나라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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