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8회/ 예레미야 20장 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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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내가 파멸과 멸망을 선포 하므로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라
13절:너희는 여호와께 노래하고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 하셨음이라
18절: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에레미야가 멸망을 외치므로 수치와 조롱을 받습니다
그 이유가 하나님의 권유를 받아 들인 결과라며 불평 했지만 말씀을 전할 수 밖에 없는 간절함과 아룰러 불타는 열정 때문 이었지요
성도 역시 복음의 길을 갈 때 수 많은 조롱과 수치와 모욕과 압박앞에 갈등 하면서도 복음을 전해야하는 부담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롱하는 자를 대적 하지 말고 나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께 구하며 열정으로 그 일을 감당 해야 하지요
이유는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고 전하는 사명은 내 몫이기 때문 이지요
10절에서 사람들은 그에게 비판과 조롱을 넘어 고발하려고 하지요
급박한 환경에 내몰리자 에레미야는 불평과 원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하나님이 결국에는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을 보복하고 그들의 손에서 구원 하실 것을 확신 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그역시 인간이기에 현실의 압박과 감정이 넘쳐서 자기의 출생한 날을 저주하기까지 합니다
욥과 요나의 고백에서 태어난 날을 저주하고 니느웨 회복 선포 하기를 죽기 보다 싫어한 모습이 떠올려 집니다
그들은 감정의 솔직한 표현이지 그 분 께 향한 불신은 아니었지요
오늘 우리도 지치고 힘든 감정의 밑바닥으로 곤두박칠 해도 하나님은 상한 심령으로 우리가 나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제 뜻과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마다 원망과 불평를 토로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파멸과 멸망으로 결론 지어질 인생 이었음을 인정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적용
1/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대응 합니까?
2/나조차 어찌할 수 없을 때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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