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7회/ 에레미야 19장 14-20장 6절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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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7회/ 에레미야 19장 14-20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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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여호와께서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에 내리니니 그들이 목을 곧게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2절:제사장 바스홀이 에레미야를 때리고 성전 베냐민 집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을 채워 두었더니

6절:바스홀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옮겨 지리니 네가 거기서 죽어 묻힐 것이라





도벳에서 재앙을 선포한 에레미야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뜰에서 유다의 멸망을  선언 합니다

그럼에도 교만한 그들은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며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높입니다

우리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겸손히 순종할 때 다가오는 어떤 심판과 재앙 속에서도 구원을 받지요




바스홀은 제사장이며 성전 총감독 으로서 거짓 선지자와 미친자들을 나무 고랑에 채워 성전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자 였습니다

그가 에레미야에게 고랑을 채운 것은  그를 거짓 선지자로 낙인 시켜 하나님의 뜻 또한 거짓이 되게 하려는 것 이었지요

성도인 우리도 바스홀과  같이 참 백성을 왜곡하고 반대하며 박해 하기도 하지요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레미야를 징치한 바스홀을 마골미사빗 이라 부릅니다

그 뜻은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라는  것 이지요

그 부름대로 그는 모든 재앙을 지켜보며 두려움에 떨고 가족과 함께 바벨론에 잡혀가 죽게 됩니다

갈라디아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 것은 공의의 하나님이 나를 극심한 압제에서 구원하시고 원수들을 심판 하실 것 이기 때문 이지요




★저역시 살아 오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제 자신의 날을 날카롭게 세웠음을 회개 합니다

교만하고 이기적인 행동 이었지요

생각해보니 그 것은 제가 살아있는 행동 이었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1/아직도 하나님 앞에 목을 곧게하고 말씀을 듣지 않는  내 모습은 무엇이 있을까요?

2/나를 지금 박해하는 사람에게 대적이 아닌 인내로  이겨내야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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