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6회/ 에레미야 19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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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보라 내가 이 곳에 재앙을 내릴 것 이라 그 것을 듣는 모든 자의 귀가 떨리니
10절:나는 함께 가는 자의 목전에서 그 옹기를 깨뜨리고
13절/예루살렘과 유다 왕의 집들이 하늘의 만상에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어 더러워졌으므로 도벳 땅처럼 되리라
드디어 에레미야가 토기장이의 옹기를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함께 힌놈의 골짜기에서 재앙을 선포 합니다
힌놈의 골짜기는 왕국 시대 이후에 도벳 산당에서 바알과 몰렉 등에게 인신 제사를 드린 곳이지요
재앙 선고의 이유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숭배로 그 곳을 더럽혔으며 무죄한 자의 피로 가득 채우고
바알 산당을 세워 자녀들을 바알에게 불살라 바쳤기 때문 입니다
우리도 심판의 날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상상할 수 없는 나의 죄악이 드러 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재앙의 내용을 언급 합니다
그들은 자녀들을 인신 제사로 번제물로 드리며 생명과 번영을 기도 했지만 그 곳은 죽음의 골짜기가 되어버리지요
또한 그들은 자녀와 친구의 살을 먹는 처참한 지경에 처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레미야에게 옹기를 깨뜨리라 명한 것은 결코 이 상황이 회복되지 못할 것을 의미 합니다
♥이 것은 우리 역시 깨어진 옹기같은 인생이 되기 전에 죄악된 마음을 돌이키라는 경고의 말씀 이지요
도벳 땅처럼 되리라 라는 말씀은 감당할 수 없는 시체가 쌓여서 죽음의 골짜기라 불리는 도벳처럼 된다는 무서운 말씀 입니다
일월성신을 자신들의 신이 움직인다고 믿는 그들이 자기들의 집 지붕에서 제사를 행하였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더 이상 하나님이 계실 수 없는 불결한 곳이 되었지요
오늘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가장 불결하고 더러운 곳은 오물과 쓰레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장소가 죽음이 가득한 골짜기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몸은 성전 입니다
★깨어진 옹기같은 불결한 삶으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전에 경고의 말씀을 생각 해야 합니다
겉은 멀쩡하게 보이지만 수 많은 실금으로 갈라진 옹기가 저 였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옹기의 빈틈들을 말씀과 기도로 단단하게 채워가며 하나님앞에 엎드립니다★
적용
1/오늘 내가 깨어지는 옹기가 되기 전에 돌이켜야할 악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2/도벳 땅처럼 더러워진 내 삶의 영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상을 버리고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사시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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