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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5회/예레미야 18장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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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곳에 분향 하거니와 이 것들은 그들의 길  곧 옛 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 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19-20절:여호와여 나를 돌아보소서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니다

23절:나를 죽이려는 계략을 주께서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고 그들을 주 앞에서 넘어지게 하시되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유다가  헛된 우상에게 분향하고 탐욕을 쫓는  가증한 일을 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택한 것은 레바논의 눈(14절)처럼 받은 은혜를 이방인들에게 흘려 보내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멸망의 길을 택하므로  두려움과 원수의 조롱 뿐이었고 급기야 하나님께도 외면을 당하게 되었지요




에레미야가 이런 유다의 죄를 지적하고 경고하자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그를 살해할 음모를 계획 합니다

그가 없어도 제사장과 지혜자 선지자에게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 했지요

그들에게는 듣기 좋은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거짓 선지자가 필요 했습니다

온갖 고초와 시련 속에서도 백성을 돌이키려한 그에게 악으로 선을 갚는 고난이 찾아온 것 이지요




성도의 길을 가는 우리 에게도 고난은 찾아 옵니다

그러나 고난이 영광스러운 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에레미야가 자신을 음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심판을 간구 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절한 절규 였지요

그가 개인적인 저주나 복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란 것 입니다




그 것은 자신이 전한 기별이 정당함을 입증해 달라는 요청 이기도 하지요

유다가 완전한 멸망과 심판을 겪어야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안 그는 살을 베는 듯한 고통의 기도를 드린 것 입니다

오늘 우리도 내 안의 불의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기도 해야 합니다





★저 역시 유다처럼 세상 성공과 욕심으로 제 길을 걷고 하나님의 품을 떠난 삶을 회개 합니다

어떠한 상황 이든지  억울함과 절망의 순간에도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 품 안에서 사명의 길을 가겠습니다★




적용



1/나를 흔드는 세상의 유혹과 곁 길로부터 믿음을 지키는 나의 자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2/절망의 상황에서 나는 어떤 기도를 드립니까?




♥내 안의 불의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공의로 다시 세워지는 말씀 가족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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