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2회/ 예렘미야 17장 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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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여호와를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 여호와를 떠나는자는 흙에 기록 되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라
14절:주는 나의 찬송이시니 나를 고치소서 내가 낫겟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구원을 얻으리라
17절:내게 두려움이 되지마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라
에레미야가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간구합니다
사람의 중심까지 살펴 죄악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기에 그는 하나님의 보좌 성소를 바라봅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의 성소의 휘장을 찢으신 예수님의 은혜의 보좌를 바라본 것이지요
나의 삶에 예수가 없으면 하나님앞에 도망하는 신세가되고 구원이 없어 수치가 되는 것 이지요
오늘 나의 죄악의 수치를 드러내고 십자가 앞에 나갈 때 나를 찾아오신 생수의 근원을 영접하는 것 입니다
에레미야는 백성의 조롱과 핍박 속에서도 목자의 직분을 감당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백성의 따돌림과 심판 뿐이었지요
우리도 하나님안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길을 걸어도 실패가 따라오고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아무 것도 결과가 없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럴 때라도 옆에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하지요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 분께 묻고 구하고 나의 문드러진 영적 질병을 치료하고 구원해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이는 내 삶의 소망이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이 나와 동행 함을 믿기 때문이지요
에레미야는 호소 합니다 임박한 심판의 날에 원수가 치욕을 당할 때 주님이 피난처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도 기도하지만 내 형편과 내가 원하는 수준의 응답을 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나를 무시함이 아니요 더 큰 사랑 이지요
하나님까지 도구 처럼 사용 하려는 나의 악함을 아시고 그 유혹에서 은밀히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요새요 피난처 되십니다
★저도 거듭 거듭 말씀 하시는 음성에도 아직도 저의 죄를 버리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죄인임을 고백 합니다
13절의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더 좋은 세상의 환경이 아니라 오늘 십자가의 보혈앞에 씻고 엎드립니다
저의 자리를 잘 지키게 하소서
적용
1/어떤 말씀을 들을 때 주를 버리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까?
2/나는 오직 나의 좋은 환경을 위해 기도를 해오지 않았습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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