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27회/ 에레미야 15장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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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로 낳으셨도다 모두 나를 저주 하는도다
18절: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찜 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니이까
19절: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20절: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
에레미야가 백성에게 저주를 받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자 너는 나의 입으로 견고히 세울 것이라고 약속 합니다
백성과 나라의 멸망을 예언하니 모두로 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는 신세를 한탄하자 하나님이 힘과 복을 주겠다고 위로 하시지요
우리의 삶의 울타리 속에서도 하나님이 응답 하실 때가 있습니다
뚜렷한 한계 상황에서 절망중에 전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그 환경 가운데서 회복을 이루시는 것이지요
백성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함께 재앙을 받게 된다는 응답은 선지자도 수긍키 어려운 일입니다
그는 선지자로서 헌신과 사명에 대한 충성을 기억하고 인정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왔는데도 상처와 고통과 재앙을 받는 현실로 인해 속이는 시내 같다고 주께 토로 합니다
우리의 모습도 똑같습니다
열심히 뜨거운 열정으로 충성 하다가 순간 교만과 욕심이 올라오면 생색이 나서 현실에 주저앉아 하나님께 속았다며 절망에 빠지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태도는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므로 자신이 살아 있어 피할 수 없는 결론이 됩니다
원망과 의심의 자리에서 낙담한 에레미야에게 하나님이 응답 합니다
♥돌아오라♥
주님께 돌아가야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주께 돌아가는 것은 교만한 의인의 자리에서 겸손한 죄인의 자리에 서는 것 입니다
자신의 자랑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부끄러워하며 내려가는 것 이지요
*판단과 이성의 헛된 말을 버리고 순종의 귀한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8절 그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 입니다
★저 역시 한계 상황에 갇혔을 때 주님이 제게 응답 하시고 회복 하시며 구원의 자리로 돌아오게 해주셨습니다
고난은 저주의 결과도 될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 제가 돌이켰을 때는 축복의 자리 였습니다★
적용
1/나의 한계 상황을 맞이 했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한 체험이 있으신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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