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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26회/ 에레미야 15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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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6절: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7절: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멸하리니 이는 자기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 모세와 사무엘이 중보할지라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유다 백성을 멸하고 흩으시겠다고  말합니다

이제 유다 앞에는 네 가지  선택에 의한 재앙 뿐 입니다

사면이 죽음의 그림자로 포위 되어 있지요

이 심판의 뿌리가 므낫세의 악행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선언 합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나의 영향 아래 있는 사람들을 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 없다고 중립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우자의 문제도 나의 악함 때문이고 자녀의 문제도  내 죄가 뿌리임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하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나의 이러한 문제들을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이름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지만 이제 그 분도 유다를 향하여 심판의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다고  말하십니다

수 없이 회개할 기회를 경고 했지만 끝까지 자기길을 고집하며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 이지요


예수님께서 구속주로 오셔서  우리 에게도 구원의 문이 활짝열렸습니다

하지만 그 문이 닫히고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나에게 들려오는 주님의 말씀과 부르심에  순종하고 응답할  때 입니다

창세기 32장12절에는 하나님이 그들의 자손을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시겠다는 언약을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었지만

그 의 후손들인 유다는 자기 길을 고집하므로 남편 잃은 여인이 바닷 모래보다 더 많은저주와 수치로 바뀝니다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은 그 분을 떠나 자기의 길을 고집하는 것 이지요

성도는 자기의 아집을 버리고 무지함을 인정해야 말씀의 권면을 들을 수 있고 돌이킬 수 있습니다

아!


하나님은 이런 완악한 나를 아시기에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독생자를 보내셨고 성령을  내 마음에 부어 주십니다




★저역시 저게 이르러오는 모든 문제가 저의 교만으로 시작 되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열매가 형통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살 때 그 간절함과 애통함이 형통 이었음을  이제는 당당히 고백 합니다




적용



1/나는 지금 어떤 영향력을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 행사 합니까?

2/오늘 나의 문제를  주님께 묻고 사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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