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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25회/ 예레미야 14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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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9절: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 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10절: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죄를 벌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유다 전국을 슬픔과 수치와 고통에 빠뜨릴 극심한  가뭄의 심판을 에레미야에게 예고 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가뭄을 하나님의 진노의 수단으로 알려 주셨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잊은 백성은 본질을 잊은 체 목마름을 슬퍼하면서  오늘도 여전히 마른 우물을  힘들게 찾아 다닙니다




우리에게도 가뭄같은 사건이 찾아오면  내 힘으로 해결을 시도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마른 땅을 파는데 있지 않고 비를 내리는 하늘에 있음을 기억 해야 하지요

땅이 비를 머금어야 생명을 내는 것처럼  우리의 메마른 영혼도 말씀의 비를  먹어야 생명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에레미야는 반복하여 백성을 대표해 타락함을 울며 고백 합니다

선지자로서 백성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한 것 이지요.

가뭄 가운데서 말씀이 들리는 은혜의 단비를 아는 사람 만이 연약한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가족과 성도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을 흘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구원을 이루어 가지요




본문의 어그러진 길은 잘못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 입니다

죄는 달콤 합니다   그리고 그  짜릿함을 맛보면  헤어나지 못하지요

그러나 그 끝은 멸망 입니다

우상 숭배가 어그러진 길의 대명사 입니다

오늘 내게 숨겨진 우상은 무엇 입니까?




★저역시  갈증할 때마다 물이 없어 불평하고  갈증 해소를 위하여  마른 우물을 찾아 다녔던 죄인 임을 고백 합니다

뒤늦게 생명의 말씀을 띠띄우고 말씀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적용



1/나는 지금 어떤 일로 목말라하며 여전히  마른 우물을 파고 있습니까?

2/내가 사랑하며 가는 어그러진 길은 무엇 일까요? 어떻게 하면 어그러진 길에서 돌이킬 수 있을까요?



*예레미야의  부르짖음이 우리의 간구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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