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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24회/ 에레미야 13장 20-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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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꿈치가 상함이라

25절:이는 네 몫이요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 하는 까닭이라

27절:네가 얼마나 오랜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에레미야가 유다 백성에게 네 양떼가 어디 있는지 그들이 겪는 고통과 수치가 그들의 죄악임을 지적 합니다

한 때 화친했던 바벨론이 유다를 멸망시키고  그들의 통치자가 되며 백성들을 사로잡아 가는 재앙을 예언 하지요

유다의 지도자들은 밀려올 재앙 앞에 당황하고 억울하여 이 사건이 용납이 되지않고  해석이 안되어 더 큰 고통으로 빠져 갑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재앙의 고통이 커져가고 자신들의 존재까지도 삼켜 버리게 된 것 이지요




우리에게도 다가오는 재앙의 소식이 들릴 때 그 원인이 나의 죄 때문임을 깨닫고 인정해야 우리도 살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은 피부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일부 피부색을 바꿀 수도  있지만 사람의 내면까지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인간은 죄인 이기에 어느 누구도 온전한 선을 행할 수도 죗된 본성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원죄로 인하여 끝없이 무너지는 나의 죗된 성향이 나를 괴롭히기도 하고

결국 죄의 분깃인 나의 몫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끝없이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뿐 아니라 고난이 이르러오면  나의 죄를 깨닫고 십자가의 보혈로 회개해야 하는 것 이지요

우리는  자신을 포장할 수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타락한 유다 백성의 수치를 드러내면서 정결케 하시는 것 처럼 하나님은 주님의 보혈로 구속한 백성의 죄악을 드러 내십니다

수치의 수단으로 거룩함을  위함인 것 이지요

우리는 수치가 다가오면 덮으려는데 익숙 해져 있습니다

반복되는 나의 포장을 하나님은 언제까지 그리고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할지 오늘 나에게 묻습니다




★저역시 익숙하게 저의 수치를 덮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여 오늘도 회개하며 나를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앞에 나갑니다




적용

1/지금 내게 재앙과 같이 닥친 사건이 있습니까? 그 고통의 원인이 나의 죄 때문임을 인정 합니까?



2/습관적인 나의 부정적인 언행이 나의 연약함과 악함의 수단임을 인정 하십니까?





♥교만하고 어리석은 나의 수치를 드러내어  구원 하시고 거룩하게 빚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새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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