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123회/ 에레미야 13장 12-19 > 신학

13절:이 땅의 모든 주민과  왕들과 제사장들 선지자들과 주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15절:들을 지어다 귀를 기울일 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16절:너희의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기 전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절:너희가 교만으로 듣지 아니하면 은밀한 곳에서 울며  통곡 하리라

하나님이 에레미야에게  모든 유다 백성을 술에 취하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겠다는 경고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백성들은 포도주에 관한 말씀에 관심도 없고  들을 마음도 없었지요

포도주 비유는 심신을 통제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다투다가 멸망하는 심판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내 자신을 채운 많은 것들로 인하여 말씀을 들어도 관심이 없고  깨닫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만은 자기 생각에 갇혀 다른 말을 들을 수 없게 합니다

나의 교만을 버리고 들어야 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 하시기 때문 입니다

아직도 들을 수 없는  마음이 내게 있다는 것은 내가 아직도 교만 하다는 증거 입니다

그리고 그 교만은 끝내 나를 사망의 그늘로 이끌고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지요

내가 듣기 힘든 말씀을 잘 듣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심판 하시겠다고 선언하신  말씀을 듣고  에레미야는 자신의 경계를 지키며  골방에 들어가 통곡을 합니다

그리고 권력자들을 향해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고  전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그들의 권세를 폐하고 멸망을 선언했기 때문 이지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을 두려워하면 애통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히 귀를 기울이며 살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은밀한 곳에서 울고 여호와의 양떼가 사로잡힘으로  눈물 흘리며 통곡하는 에레미야를 묵상 합니다★

적용

1/내 잘못이나 약점을 지적 하는말에  나는 어떻게 반응 합니까?

2/연약한 믿음의 지체나 가족을 위해 통곡하며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회개와 순종을 이루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