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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20회/ 예레미야 11장 1812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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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아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1절:내가 주께 질문 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5절: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 하면 어찌 말과 경주 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 하려니와 요단강 물이 넘칠 때는 어찌 하겠느냐?





에레미야가 자신을 해하려는 고향 아나돗 사람들에 대해 여호와께 아뢰자 하나님이 그들의 음모를  알려 주시고 심판을 예고 합니다

고향 사람들이 에레미야를 죽이려한  음모는  그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원통한 일이었지요

억울한 일을 앞에두고  그는 사람을 찾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하면 스스로 심판할 권리가 있다며 상대를 응징하고 무시 하지요

그러나 로마서 12장 19절에는  원수 갚는 일은 내 것이니  내가 갚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 해야 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한 일이 많고  사회의 불의를 보면 불만과 분노가 커지지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이 계시는지 탓을 하고 맙니다




우리의 이해 못하는 사건은 하나님 탓이 아닙니다

히4장 15절에는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다 경험하신 대 제사장과 중보자로   그 분은 나의 형편을 모두 아십니다

롬 8장 26절에는 성령님께서  지금도 나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이유를 모르는 사건을 당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 해야 하지요




어쩌면 질문을 던지는 에레미야의 심정은 속히 이 상황을 종결 해주길 바랐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정도의 힘든 마음으로 다가올 더 힘든 일을    어떻게 감당 할 수 있겠는지  뜻밖의 답을 주십니다

우리도 고향 사람들  가족 친척 등으로 부터 핍박과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 자리를 대신 할 수 없지요

힘들고 어려움이 닥칠 때  그 문제의 해결이 나의 답이 된다면  우리는 더 큰 문제 앞에 넘어지지요

어려움이 닥칠 때 마다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나의 믿음이 자라고 환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저역시 신앙 안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의분으로  다니던 교회를 타의에 의하여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상처를 보듬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정리하며 이 말씀이 새겨 집니다

사람이 말과 경주하며 나의 영적 요단 강물이 넘칠 때를  대비하여 에레미야를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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