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9회/ 예레미야 11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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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에게 말하라
5절/내가 너희 조상에게 한 맹세는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이라
7절/그러므로 너희는 간절히 경계하며 끊임없이 경계 하기를 내 목소리를 순종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언약의 백성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제 갈길을 가는 그들에게 이 언약을 기억하고 지킬 것을 요구 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자에게 임합니다
도처에 말씀이 넘쳐나도 말씀에 집중하지 않으면 말씀이 들리지 않고 새겨지지 않으며 흘러가고 맙니다
에레미야가 전한 말씀은 모두가 들어야하고 새겨야할 말씀 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쩌면 말씀을 들어도 내가 듣고 싶은 말 에만 집중 하지요
선택적인 말씀이 아니라 내게 이르러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결단이 필요할 때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를 통해 주신 계명 입니다
이 특별한 언약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나타내고 구원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는 일이 포함되어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 역시 벧전 2장 9절의 말씀처럼 택함 받은 백성은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세워질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은혜 아래 살아 갑니다
우리의 선택은 오직 순종 이지요
대단한 업적이 아니라 믿은 자의 길은 매일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섬기는 삶 이지요
그러나 인간은 죗된 본성으로 귀로는 듣지만 마음으로 듣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들어도 몸을 움직여 순종하지 못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여기까지 눈높이를 맞추어 주시며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지키라고 구체적으로 말씀 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 하나님이 이 전 세대의 불순종과 그에 따른 심판을 상기케 합니다
방황하는 자녀향해 끊임없이 안타까운 부모의 심정을 보여 주셨지요
예수님의 눈물과 성령의 탄식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끊임 없이 말씀 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역시 쇠풀무와 같은 땅에서 부름 받고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외치고 살아 왔지만 돌이켜보니 나의 이기심과 완악함 뿐 이었음을 회개 합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겸손과 사랑으로 말씀을 따르기를 결심 합니다
적용
1/내가 사람들로 듣고 싶어하는 말은 무엇 입니까?. 더 귀 기울여 들어야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 인가요?
2/나는 언약의 백성으로 살아갑니까 혹은 내가 왕이 되려고 살아 갑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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