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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7회/ 에레미야 10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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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10절: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 이시요 살아계시고 영원한 왕이시라

16절: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에레미야가 눈물로 호소하는 것은 이방의 길과 풍습을  따르지 말라는 것 입니다

이방인들은 눈이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천체의 움직임으로 인생길을  점쳐 왔습니다

불안한 삶을 포장하기 위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신상들을 만들고 섬기면서 자신들의 풍습과 문화로 삶의 규범을 만들어 왔지요




보여지는 그들의 풍습이 화려하고 인정 되어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들이 믿는 우상들은 들판의 허수아비 처럼 생명이 없어 아무것 도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기초가 잘못되면 아무리 쌓아 올려도 헛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겉모습에 빠지면 말씀을 등한히 하게되고 결국 우상의 밥이 되고 말지요




말씀을 듣는 사람만이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들은 권능을 체험하고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유일한 분임을 고백할 수 있지요

애플의 창업자 잡스는 모든 것을 가졌고 이루었지만 그는 매우 검소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고 영원한 왕임에도 낮고 천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구원을 베푸셨지요




예수를 믿는 것은 겉 모습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행하며 구원의 일을 힘쓰는 것 이지요

어쩌면 우리는 신상을 조각해가는 장인 처럼 보암직한 나의 신상을 열심히 만들어 가면서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살아 갑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모습처럼~~


그러나 심판의 날에 우리는 그 것으로 수치를 당하게 될 것 입니다




나의 우상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스스로 나의 분깃이 되어 주셨습니다

믿음안에 사는 나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언약의 소중함을 믿음으로 받을 때 우리는 영생의 소망을 간직 합니다




★세상의 야망으로 헛된 풍습을 쫒아 살아온 죄를 회개 합니다

부족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분깃을 소유한 백성으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오직 주를 바라보며 살아 가겠습니다




적용



1/세상의 화려함을 쫒아 나의 겉모습을 치장해온 우상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버리겠습니까?

2/내가 열심히 만든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받은 적이 있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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