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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6회/ 예레미야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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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너희는 잘 생각해보고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24절:이 것으로 자랑 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을 깨닫는 자니라

25절: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라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여인을 불러 임박한 심판에 대한 애가를 가르치라고 합니다

이유는 임박한 심판에도 그들은 여전히 죄를 인정하지 않고 태평가를 부르기 때문 이지요

답답하신 하나님께서 장례중의  애곡하는 여인을 불러 도시에 슬픈 분위기 연출을 생각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이 높은 성벽을 쌓고 내가 의지하는 것이 많아도 죄악의 창문을 열어 놓으면 기필코 사망은  내 삶으로 찾아 옵니다

말씀의 빛이 내게 없으면  내 안의 스며온 사망을 깨닫지 못하기에 슬퍼 하지도 못하지요

이런 나를 위해 슬픈 애가를 불러주는 영적 지도자들을 교회에 세우셔서 애가가 울릴 때마다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과 지혜와 용맹함이 있으면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을  그 것으로 과시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확신에 빠져 애통의 소리 듣기를 거부 하지요

죄는 또 죄를 쌓아 갑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것을 자랑 하지도 쌓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을 깊이 알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면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먼저 신실하고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공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지요

이스라엘의 선민 사상은   오직 자신들의 역사와 율법 그리고 종교 의식으로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을 알았고  이방인인  애굽과 에돔 및 암몬그리고 모압 백성들을 철저히 무시 했지요

육신의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가 중요하며 종교적 행위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함을 놓치는 것 이었지요




결국 그들은 이방인과 함께  벌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고 직분을 성실히 수행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날마다 삶속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그 분을 알아가지 못하면  영적 사상 누각에 갇힐 뿐 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높아지며 제 안에 갇혀 살아 왔음이 회개 됩니다

성령을 통해 지도자들의 회개의 울음 소리를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헛된 일에 마음을  빼앗긴 삶을 살아왔습니다

나의 가치관이 구속사적으로 온전히 변화 되어 거룩함이 자랑이 되기를  마음을 열고  고개 숙입니다




적용



1/오늘 내게  들리는  애가에  나는 어떻게 반응 합니까?


2/ 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위해 무엇을 개혁 해야 하난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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