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115회/ 에레미야 8장 4-17절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115회/ 에레미야 8장 4-17절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18절: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절: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1절:어찌하면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유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전한 에레미야가 슬픔과 근심을 토로하며 유다의 우상 숭배가 하나님을 격노케 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도 죄악과 거짓을 고집하며  회개를 거부하는  그들에게 심판을  전하며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고백하고 근심 하지요

눈물의 선지자 에레미야가 아직 일어나지 않는 사건 임에도 동족의 비극 앞에 몸이 쇠약할 만큼  아픔과 슬픔을 느끼며 부르짖는 말씀 입니다





우리 역시 구원 얻은 백성 으로서 믿지 않는 나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에레미야의 심정으로 구원의 사명을 감당 해야 합니다

에레미야는 동족의 포로로 잡혀가는 고통의 이유가 조각 우상과 이방의 헛된 신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왔다고  진단 합니다

그는 이 포로의 암울한 시간이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가도 오랫동안 포로로 부터 구원 얻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지요

오늘 내 안의 헛된 우상을 세운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우리 역시 그 것을 훼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심판의 자리에 놓이게 되지요





동족의 위기 앞에서 에레미야는 자기 머리가 물이되고 눈이 눈물의 근원이 되어도 자신의 슬픔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고 고백 합니다

그래도 심판 밖에 선포할 것이 없는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눈물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에레미야는 동족을 향한 처절한 연민과 함께 심판을 선포해야 하는 심정을 힘겹게 토로 합니다





★저에게도 헛된 우상을 품고  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결과 수치의  주홍글씨 를 달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도움을 준  아내와  가족 그리고 성도들 기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의 징계는 아팠지만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선했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날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적용



1/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할  나의 가족과 친구는 누구 입니까?

2/하나님을 멀리두고 세상의 헛된 조각 우상을 마음에 세워 두신 것은 무엇 인지요?




마라나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