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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3회/ 에레미야 7장 29-8장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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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절: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산 위에서 통곡 할 지어다 이 세대를 끊어 버리셨음이라

34절:그 때 유다 성읍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신랑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하리니

2절:그들이 경배하던 해와 달과 뭇별 아래에서  그 뼈가 거두어지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는 백성에게 임할 진노의 결과로 통곡 할 것을 말씀 합니다

머리털을 베어 버린다는 말씀은 포기한다는 의미가 있지요

당시 유다에는 힌놈의 골짜기에 도벳 이라는 사당을 짓고 몰렉에게 제사를 지내고 자녀들을 불에 태워 죽이는 것이 온전한 예배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렇게 헛된 섬김과 예배로 제 길을 가고 있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포기 하시고 진노 하셔서 세대를 끊어 멸망케 하시겠다는 통고 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아니하는/ 시키지도 않는 일을 하는 그들은  오직 자기 만족과 욕심으로  끝내는 가증한 일 까지 범합니다

심판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죗값을 스스로 치루는 것이지요

당시 유대인들은 시체가 장사 되지 않고 버려지는 것은 큰  치욕이요 저줏거리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말로는 지극히 참혹하여 시체가 짐승의 밥이 되어도 쫒아 줄 자가 없었지요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신랑 신부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죄의 결과는 이처럼 끔찍 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왕과 제사장들 선지자와 백성의  뼈가 무덤에서 파헤쳐져 분토처럼 버려지지요




그들은 자녀를 불태우는 몰렉신과  해 달 별을 상징하는 하늘의 여신 이쉬타르를 섬겼습니다

결국 헛된 섬김은 그들이 원하는 평화와 번영이 아닌 비참한 심판의 결과를 불러 옵니다

하나님을 떠난 행위의 결과를 나에게 적용하여 매순간 묵상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저의 욕심과 성공의 열매를 위해 제 딸들을 힌놈의 골짜기에 밀어 넣고 공부와 노력을 부추켰습니다

제 길을 가는 두 딸이 자랑 스럽지만 이제는 더 믿음 안에서 살며  말씀을 새기고 은혜아래 살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를     바랄 뿐 입니다

해와 달과 별을 섬긴 유다의 모습은 바로 저 입니다




적용



1/나의 예배와 섬김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도 고집하며 고치지 않는 것은 무엇 인가요?

2:헛된 것을 쫒다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한 경험은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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