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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에레미야 7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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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3절:예배하러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9절-10절:너희가 도둑질/살인/간음/거짓 맹세/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신을 따르면서  내 집에 와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13절:너희가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않고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를 쫒아 내리라





에레미야가 성전 앞에서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하며  회개하라고 전합니다

예배하기 위하여 성전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기는 그들에게 역설적으로 전하는  기별 이지요

단순히 절기를 지키고 성전에 이르러 예배하므로  그 안에서 보호 받는  미신적인 믿음과 위선이  거짓됨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가 성전에 머무르는 사람이 아닌  참된 삶의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예배를 받으시지요





사실 유다 백성은 율법을 지키지만  율법 속의 담긴 하나님의 뜻과 사랑에는 관심이 없었고

자기의 유익과 만족과 이기심으로 성전을 찾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참 백성 이라고 자부심을 갖었었지요

그리하여 다른 사람의 것을 취하고 속이며 끝내는 이방의 풍속과 신들을 받아 들였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도둑과 암혈의 소굴로 만든 것 이지요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사람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이타적인 삶을 사는  참 성도 입니다

유다를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눈물로 호소 해왔고 앗수르에 멸망 당한 북 이스라엘을 반면교사  교훈으로 삼기를 원했지요

기복신앙과 선민 사상 종교적 행위에 마음이 굳어있는 유다의 착각과 고집의 결말과 위험성을 깨닫게 되기를 열망 했습니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의지하던 성전이 무너지고  내 소유를 빼앗겨 회개에 이르게 하는 훈련이 우리에게도 필요 한 싯점 입니다.





★습관적으로 성전 뜰을 밟고 오늘도 성전으로 향하는 저의 모습을 봅 니다

여전히 제 욕심만 채우고   살아 왔습니다

제 삶의 변화를 통해 삶의 예배를 드리도록 성령 인도에  따라 열매 맺는 삶을  원합니다




적용

1/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교회를  출입하며 예배 합니까?

2/변하지 않는 나의 가증한  형식과 고집을 꺽기 위하여 준비하신 고난은 무엇 인가요?



☞내 앞에서 너를 쫒아 내리라 심판과 포로 속에서 회복의 삶을 위하여 우리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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