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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110회/6장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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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평안을 얻으리라

22-23절: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그들은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30절: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를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계속되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선한 길을 거절한 채 유다는 값지고 진귀한 것을  하나님께  가져오지만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지 않고 그들을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때문 이었지요




반대로 믿음의 조상들이 평강을 누린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구속을 믿고 순종 했기 때문 이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는  하나님은 순종 없는 제사를 받지 않으십니다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경고의 나팔 소리가 울려 옵니다




돈과 성공의 우상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어떻게 하면 선한길을 살아가는 것인지 눈을 들어 하나님께 물어야 하지요.

유다를 멸망시킬 바벨론은 강대국 앗수르를 무너뜨린 신흥 강국 이었습니다




그들은 잔인하기로 소문이 나서 예루살렘을 공격한다는 소리에  온 힘이 빠지고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의 패닉에 빠졌지요

이스라엘이 과거 가나안에 입성할 때는 가는 곳마다  모든 왕과 나라들이 두려워하고 정신을 잃었다고 여호수아 5장1절에 기록 되었습니다

차이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고 있는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의 문제 였지요




풍전 등화의 위기앞에 그들은 문밖 출입도  못하고 북방의 침략자를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진정 두려워 해야할 대상은 나를 떠나 내버려 두시는 하나님 이지요

이 상황이 오기까지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수없이 경고하고 참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악이 몸의 전부가 되어 그들의 언행은 자체가 악을 행하였지요




하나님은 그들을 살리기 위해 광석을 풀무 불에 넣고 불순물을 걸러 내듯이 악을 제거 하려 하였으나 그들은 무시하고 자기 길을 고집 했습니다

남을 비방하고 완악하고 점점 마음의 문을 닫아가는 그들을 하나님도  버릴 수 밖에 없었지요

결국 그들의 운명은 내버린 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버림받고 멸망하고 고난 속에 징계를 받을 나지만  오늘도 끝없는 사랑으로 나를 싸매고 끝내는 회복 시켜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기 앞서  그 분께 버림 받는 것을 먼저 두려워 해야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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