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7회/ 에레미야 5장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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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가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임하지 아니할 것 이요
17절/자녀들이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과 양떼와 소떼 포도나무와 열매를 먹으며 네가 믿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 하리라
18절/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 하지는 아니 하리라
유다에게 심판이 임박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인정 하지 않고 언약을 어기면서도 하나님께서 칼과 기근을 보내지 않으리라고 확신 합니다
아울러 선지자의 말씀도 부정 하지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이며 나에게 고난은 없다라는 기복주의 신앙을 외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참 성도는 나에게 처한 환경이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환경임을 깨닫고 그 안에서 말씀으로 내 죄를 보고 가는 것 입니다
말씀을 잊고 부정하는 유다의 교만을 꺾고자 심판의 칼을 들고 그들이 알지 못하는 먼 나라 바벨론을 도구로 준비 합니다
그들이 믿는 견고한 그들만의 성과 계획을 궤멸 시키는 일이 목전에 와있어도 그들은 여전히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견고한 것은 오직 하나님 뿐 입니다
유다의 임박한 심판은 그들 삶의 결론 이었지요
여호와를 버리고 자기 땅에서 이방신 들을 섬긴 유다에게 남의 나라 땅으로 포로로 잡혀가고 그들의 땅에서 이방신들을 섬기게 될 것 이지요
죄의 댓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의 사건 속에서도 남은 자를 두시겠다고 약속 합니다
남은자는 말씀이 들리는 성도가 회개의 적용을 할 때 진멸되지 않고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역시도 제가 믿었던 견고한 성들이 하나씩 금이가고 무너져 갔습니다
그러나 영적 바벨론의 시간 속에서도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남은 자로 다시 세워 주셔서 은혜아래 머물고 있습니다
심판은 임박한 현실 입니다
적용
1:내가 믿고 있는 견고한 나의 성은 무엇 인가요? 그 것이 나의 바벨론 입니다
2:죄 중에 사는 내가 아직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남은자의 기회임을 믿으십니까?
마라나다
●더 좋은 환경 더 많은 소유를 향한 욕심이 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는 바벨론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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