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6회/ 에레미야 5장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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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 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라
4절/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어 여호와의 길/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라
7절/내가 어찌 너를 용서 하겠느냐 그들이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며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10절/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 이니라
예루살렘에는 더 이상 진리와 정의가 없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었고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거짓 맹세 했지요
실상 그들은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면서도 확신을 갖고 살았기 때문 이었습니다
심지어 지도자들도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언약을 파기하고 도덕적 타락의 늪에 빠진 것 이었지요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34-36절에서 자신이 언약의 말씀위에 서있는지 항상 확인 하라고 말씀 합니다
말씀에 내 모습을 비추지 아니하면 우리의 삶도 거짓 맹세를 하게 되지요
그 결과 그들은 더 나아가 음란과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이 것은 영적 간음이며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것 이지요
사람들은 영과 육을 분리한 이원론을 주장하며 육적 간음을 핑계 하지만
성경은 육과 영이 하나인 일원론을 말씀 합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에 심판이 필요한 이유 이었지요
육의 고난의 사건은 우리의 영을 세우는 심판의 사건 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거짓 맹세와 거짓 지도자들에 의하여 세상 성벽을 높이 높이 쌓아 왔지요
성벽은 원어로 포도나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그들의 성벽을 이제 하나님이 직접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못한 거짓 가지는 꺾어버리고 근본만 살리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회복의 시간 입니다
그 이유는 나의 죄는 꺾으시지만 내 존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 이지요
*돌이켜보니 저역시 저의 성벽을 높이 쌓아 왔습니다
거짓 맹세를 통해 스스로 하나님의 참 포도나무 였다고 자부하였지만 말씀에 비추어보니 그 것이 스스로 성벽을 무너 뜨려 왔음을 깨닫게 합니다
나의 죄를 꺾으시는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삶을 살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자주하는 거짓 맹세는 무엇인가요?
2:지금 내가 꺾어야할 영적 간음의 가지는 무엇 입니까?
'★우리는 심히 반역하는 이스라엘과 유다 입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돌이킬 때 만 나의 존재를 회복 할 수 있습니다★
마라나다
샬롬
추석 연휴 잘 보내시는 지요?
한국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오랫만에 고향(정읍) 근처인 고창에서 여행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10만평이 넘는 메밀밭에는 하얀 메밀꽃이 만개 했고 선운사에는 빨간 상사화( 꽃무릇) 가 절정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 해 주었습니다
연휴 기간중 말씀 편지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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