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5회/ 에레미야 4장 후반부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5회/ 에레미야 4장 후반부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19절: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라

23절: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 빛이 없으며

27절: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 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30절: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네가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에레미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임하게될 재앙으로 슬퍼하며 탄식 합니다

전쟁의 나팔 소리와  경보를 듣고 유다의 황폐할 것을 내다보며 그의 마음은슬프고 아파 했지요

유다는 미련하고 어리석어 악을 행하는데는  능숙 했습니다

이런 유다에게 필요한 것은  에레미야의 심정으로 애통하고 죄에대한 회개와 탄식이 필요 했지요





오늘 우리의 모습 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그 분의 마음을 모르고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나의 무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유다에게 임할  심판은 참혹한 것이었지요

그 땅이  심판으로 빛이 없고 땅이 혼돈 하고 공허한 것이 될 것은  창세전의 세상의 모습 입니다




유다의 파멸이 그만큼 극심하고  황무지 처럼 되는 심판은 여호와의 진노의 표출 이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속에서도 남은자를 남겨 주신다고 약속 합니다

나를 심판 하시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줍니다




유다의 모습이 창녀처럼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 합니다

그들은 겉을 화려하게 하여 이웃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인간적인 수단으로 심판을 대적 하려 하지요

그러나 화려한 창녀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필요에 의해 잠시 이용하고 수단으로 삼을 뿐이지요

그러므로 외모를 단장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찾기보다

전쟁의 경보가 들려오면 회개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악한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복 시켜 주신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의 애통해 하시는 마음을 깨닫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기를 결심 합니다★




적용

1/나는 현재 어떤 죄의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회복해 주심을 믿나요?

2/어려움 겪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상은 누구 인가요?



마라나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