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3회/ 에레미야 3장 19-4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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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고치리라★
22절: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고치리라
25절:우리는 수치중에 눕고 치욕이 덮으며 조상들이 청년의 때부터 여호와께 범죄 하였나이다
4절: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며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여호와를 속인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니 돌아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삼고 아름다운 땅을 주셨지요
그러나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을 잊고 주신 땅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헐벗은 산 위의 우상 숭배지에 올라 세상의 축복을 위해 애곡하고 간구 했지요
우리 역시 세상의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부름 받았지만
세상에 눈이 어두어 하나님을 잊고 은혜에 감사 하지 않고 울며 세상 성공을 위해 산 위에 올라가서 애곡하고 있지 않았는지요?
이 것은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떠나는 것이며 하나님을 배역 하는 것 입니다
에레미야는 배반당하고 아파 하면서도 돌아 오기를 열망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환상을 보듯 묘사 합니다
진실한 회개는 돌이키는 것 이지요
헐 벗은 산 위에서 내려오고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들며 행음하던 나의 죄를 고백 해야 합니다
나의 부끄러운 죄가 가정과 일터와 자녀들을 무너지게 하고 상처와 질병으로 고통 당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수치와 치욕은 환경 탓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이며 예수의 보혈로 씻고 오직 말씀에 순종 하는 것이 회개의 열매 이지요
회개만이 나의 배역함을 고치는 길 입니다
나의 가증한 우상을 버리는 것 입니다
나의 회개는 가정과 이웃을 살리고 교회와 열방의 변화를 가져 오지요
회개는 일회성이 아니라 삶으로 회개의 길을 꾸준히 걷는 것 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섬길 수 없지요
나의 묵은 땅은 죄로 묵은 나의 습관과 가치관 이며 우리는 이 것을 갈아 엎어야만 합니다
이런 회개가 마음의 할례이며 이것은 피와 고통을 수반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나를 여호와의 불에서 건지십니다
*저 역시 주님 안에서 산다 하면서 주님을 잊은 채 마음 껏 누리며 사는 인생 같지 않아 조급해하며 살아 왔습니다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는 말씀을 새기며 살기를 거듭 다짐 합니다
적용
1:하나님을 잊고 울며 달라고 산 위에 올라가는 나의 모습은 무엇 인가요?
2:내가 갈아 엎어야할 나의 묵은 습관과 땅은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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