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2회/에레미야 3장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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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네 눈을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8절/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쫒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유다 역시 행음함을 보았노라
14절/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이라
유다는 음란과 행악으로 땅을 더럽히면서도 여호와께 돌아오기를 쉽게 생각 합니다
헐벗은 산마다 행음하지 않는 곳이 없었고 길가에서 사람들을 만나 행음하는 창녀가 유다 이면서도 그들은 무감각 해진 것 이지요
나의 음란과 죄와 수치를 모르면 하나님은 나에게 단비(이른비)를 그치게 합니다
입으로만 주를 시인하고 내 욕심을 이루려는 기도는 헛된 망상일 뿐이지요
나의 악을 회개하고 욕심을 내려 놓을 때에 하나님이 인정하고 이 땅도 깨끗 해집니다
이스라엘은 끝없이 우상을 섬깁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돈과 행음이 있었지요
성공과 행복의 산을 오르기 위해 계속 세상의 산을 오르며 간음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마침내 이혼서를 주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BC722년 앗수르에 멸망 당하지요
그러나 거짓과 위선으로 회개하지 않는 유다보다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더 의롭다 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망하여 죗값을 치루는 자가 망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자보다 더 의롭습니다
배역한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율법을 뛰어넘어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고 애타게 호소 하십니다
배역한 내가 그 분께 돌아가려면 오직 세상 성공과 기복에 눈이 멀어 우상을 향해 달렸던 나의 죄를 자복하고 눈물로 회개해야 하지요
그 때 하나님은 나의 남편이 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으로 단비를 받아 자라고 회복하고 번성 합니다
그리고 약속의 기업을 누리게 되지요
하나님의 변치않는 약속 입니다
*에레미야서를 묵상하며 나의 인생에 던지는 마지막 호소 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엎드렸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함께 하시기를 호소 합니다
지금은 내 인생의 마지막 늦은비를 구해야 할 때 입니다
예언적 으로도 지금은 은혜의 시기속에 머물고 있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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