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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1회/ 에레미야 2장 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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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절/너희가 나에게 대항 함은 어찌된 일이냐 내게 잘못 하였노라

35절/나는 무죄하니 진노가 내게서 떠났다 하나 내가 너를 심판 하리라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징계를 받아 들이지 않고  죄로 자녀가 아파도 선지자들을 칼로 삼키며  대항 합니다

그들은 원인과 결과를 뒤바꾸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광야와 캄캄한  땅이 되었기에 다시는 주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 하지요

결과로 그들은 더 척박하고 더 캄캄한 땅으로 갇히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믿고 더 좋지 않다고 불평하고 대항하면  자신의 악을 더할 뿐 이지요





말씀대로 살기가 더 어렵다며 나의 칼을  교회와 하나님께  휘두르는 모습은 없습니까?

잘못은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몫 입니다

하나님을 잊고 떠나므로 악과 음란이 시작되고 인간 관계가 파괴 됩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나의 무죄를 외칩니다




이스라엘이  심판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앗수르와 애굽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앗수르와 애굽은  바벨론에  멸망하고 패배 하지요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면 내가 의지했던 자들을 멸망 시킵니다

나로 인하여 그들도 망합니다





저는 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만나기도 하고 편지와 책을 보내고 기도 하지요

현재 강릉 교도소에서 기독교 반장이신 분이 작자 미상의 시를 보내왔습니다





제목:다섯장으로 된 자서전


1/나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길에 깊은 구덩이가 뚫려 있었다
나는 그곳에 빠졌다
길을 잃고••  속수무책 이었지만
내 잘못은 아니었다
나가는 길을 찾는데는 시간이 끝없이 걸렸다


2/나는 같은 거리를 또 걷고 있었다
길에 깊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못본 척 했다
또 그곳에 빠졌다
또 그렇게 됐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내 잘못은 아니었다
빠져 나오는데 또 한참이 걸렸다


3/나는 거리를 또 걷고 있었다
길에 깊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구멍이 보였다
그런대도 또 빠졌다
거의 습관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나는 눈을 뜨고 있었다
어디 있는지도 알았다
내 잘못 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빠져 나왔다


4/나는 같은 거리를 또 걷고 있었다
길에 깊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그 구멍을 피해 돌아서갔다


5/나는 이제 다른 거리를 걷고 있다




교도소에서  그가 느껴본  감동적 시 입니다

이 분은 미국 영주권자 이고  영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매우 영민한 분 입니다

그 곳에서 기독교 반장으로 수용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그리고 영어 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독실한  지방 교회 성도 지만 그가 4년 동안 수형 생활을 하며 느끼는 감정을 시로 전달 해 왔습니다


이제 6개월 후면 출소를 하는 분인데  위하여 기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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