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00회/ 에레미야 2장 20-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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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절/내가 너를 귀한 포도 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 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4절/광야의 암나귀들이 성욕으로 헐떡 거림 같도다
28절/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귀한 포도나무로 심으셨지만 그들은 이방의 악한 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증거들을 제시 하시지요
그들은 애굽의 무서운 멍에와 결박에서 벗어나자 순종하는 삶이 지긋 지긋 해졌습니다
화장실 갈 때와 올 때의 마음이 다른 것 처럼~~
그들은 말씀과 언약을 배척하며 가정과 공동체의 고리도 끊어내고 행음하는 여인 처럼 먹음직/보암직/탐스러운 향기를 찾아 행음을 즐겨 했지요
이생과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구합니다
사 5장 7절/ 하나님은 정의를 바라셨지만 도리어 포학이요 공의를 원하셨으나 부르짖음 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이방의 악한 포도나무가 되어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죄악을 합리화 하기 위해 종교적 행위를 열심히 하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나의 신앙 생활은 씻기지 못하는 잿물과 비누가 될 뿐 입니다
저는 직업상 발정기의 암소들을 많이 대했습니다
사료도 안먹고 눈이 충혈되고 안절부절 못하며 아무 소나 달려들어 승가하고 받아 들입니다
이스라엘이 발정난 들 나귀처럼 이방신 들을 따랐지요
우리도 말씀의 사람이 되지 않고 / 나의 더러움을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내지 않으면 헐 떡이는 들 나귀가 되고 맙니다
그들은 다산과 쾌락의 여신 아세라를 만들고 풍요와 전쟁의 신 바알 을 상징하는 돌 앞에 엎드리다가
환란이 오면 하나님께 구원의 손실을 내미는 이중적 삶을 살았습니다
당시 유다에는 46개의 큰 성읍이 있었는데 그 것만큼 많은 우상을 만들고 섬겼지요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인생의 성공에 관계없이 여호와를 나의 분깃으로 삼으면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내게 구원의 상을 베푸십니다
*저도 돈과 성공의 열매를 맺는 이방의 포도나무 였습니다
이제는 말씀의 멍에로 가정과 교회의 짐을 지면서 정의와 공의의 열매를 맺어가는 포도 나무를 위하여
나의 우상들을 버리고 주님의 보혈로 의의 옷을 입겠습니다
적용
1:내가 지금 정신 없이 달려가는 것은 무엇 일까요 ?
2:나의 행복과 성공의 가치는 세상과 구원 중 무엇 입니까?
주님속히 오십니다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으면 그 은혜로 계명을 순종 할 수 있습니다 롬8:3.4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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