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98회/ 에레미야 2장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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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는데 곧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인데 터진 웅덩이들이라
14절/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절/어린 사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땅이 황폐하고 성읍이 불타 주민이 없게 하느냐
18절/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며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이 어찜이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행한 두 가지 악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방인 처럼 그 분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어 버리지요
그들은 우매하여 우상 숭배가 모아둔 재물을 부도로 바꾸고 하늘에서 비를 제거 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지요
예수님은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인데 우리는 다른 곳에서 내 힘으로 웅덩이를 파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내가 만든 웅덩이가 크고 화려하다 칭찬 하지만 영적으로는 어떤물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쓸모없는 웅덩이일 뿐 이지요
내가 판 웅덩이는 결국 내게 갈증과 수고와 비참함을 더할 뿐 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수고하고 세상 짐을 지는 것은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 이지요
혹독한 애굽의 종살이 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이 다시 포로가되고 종으로 전락 합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이 어린 사자가 되어 그들을 살육하고 땅을 황무케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들은 요시아왕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상하게 하지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 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어린 사자를 만나지만 길이 좁고 험해도 십자가를 따르는삶은 안전한 삶 입니다
이스라엘이 친 애굽파와 친 앗수르파로 나뉘어 강대국을 의지하지만 그 것은 검은 진흙탕물을 마시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세상의 강대국들이 실속도 없고 썩은 지푸라기 일 뿐 이지요
우리는 내 힘으로 세상의 물을 찾아 마시려고 끝없이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저역시 가두지도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파며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인도 하시는 생수를 마시며 생명의 길을 걸어 갑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검은 진흙탕 물에서도 구원 해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지금 파고 있는 터진 웅덩이는 무엇 일까요?
2: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음으로 나를 징계하는 세상의 애굽과 앗수르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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