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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96회 / 에레미야 1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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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미야의 사명

렘 1장 1절-10절




3절:요시야의 아들 유다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또 그의 아들 시드기야의 11년 말까지  곧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5절: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 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10절: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왕국 위에 네가 그 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다





요시야 13년에 힐기야의 아들 에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베냐민 땅의 초라한 마을 아나돗에는 아비아달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다윗왕 때  후계자로 아도니야를 지지한 정치적 이유로 파면  당하고  힘들게 살고 있었지요

몰락해져가는  제사장 가문의 아들 에레미야를 부르시고  요시야 때부터 유다의 마지막왕 시드기야 때까지 40년간 사명을 감당 케 합니다





나의 가정의 암울한 환경과 사업과 신분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면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지요

유다 멸망의 때에 가장 힘든 사명을 맡기기 위해 모태부터 그를 성별하고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는 나이 젊고 말이 부족하여 사명을 거부했지만 하나님은 절대 순종을 원하셨지요





오늘 우리도 이 땅에 가정과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부름 받은  예수의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마땅이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의무 이지요

나의 주제를 알고 경계를 지키며 순종할 때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 하겠다고 하나님은 약속 합니다

순종하기 전에는 두렵지만 순종하면 두려움이 사라지지요

순종하면 에레미야 처럼 죽을 것 같지만 구원을 경험 합니다





하나님이 손을 내밀어 입에 대시고 내가  내 말을 그 입에 두었다고 하십니다

선지자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세상적 성공의 표인 재물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이었지요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사명을 감당케 합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  나의 악함과 세상의 가치관들을 송두리채 뽑고 파괴 해야 합니다





제자의 길은 좁은길을 가는 것 입니다

그 길이 고되고 험해도 넓은 길을 고집하며   살아온 나의 육의 왕국이  무너져 내려야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건설하고 구원을 심는 회복의 사건이 시작 됩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롤러코스트와 같은 인생의 길을 살아 왔습니다

제가 넘어졌을 때 주님이 저를  잡아주시고  말씀을 주셨기에 회복의 길을 갑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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