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94회/ 요21장 15-25절 / 나를 따르라 > 신학

15절: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18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띠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23절: 형제들에게 나아가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고 하였으나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라

 조반을 드신 후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라고 세번  물으십니다 이미 자신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다시 물으신 것이지요

이 것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반어법 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죄와 허물로 얼룩진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속삭여 주십니다

너를 끝까지 사랑 하셔서 치유하고 회복 시키셔서 사랑의 사고로 불러 주십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어린양을 치라

천하보다 귀하고 귀한 영혼을 내게 맡기신 것이지요

사람은 사랑할 때 사람답고 사랑할 때 하나님을 가장 닮습니다

네 팔을 벌리리라는 십자가형으로 이해 되는데  주님을 사랑하면 죽음 조차도 영광이 되지요

베드로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그가 모든 제자를 대표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요한을 제외한 모든 제자가 실제로 순교를 통해 복음을 증거 했지요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순교자는 증인의 어원이  들어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

예수님이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었듯이 길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됩니다

예수의 증인들은 예수님을 머리로 알지않고 가슴으로 체험하는 사람들 입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상관없는 요한의 일을 예수께 여쭙니다

말씀은 언제나  나에게 적용해야 하지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요 사랑의 대상일 뿐 입니다

예수님께서 네게 그 것이 무슨 상관이냐 하신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가족과 형제의 문제에서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자기의 주제를 알고 가정과 교회를 살릴 수 있지요

성경은 사사로이 풀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벧후 1장 20절)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의 증거로 뜨겁게  내 삶의 복음서를  써내려가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삶의  현장 입니다

*성공을 위해 살지않고 성공위에 사는 인생이 되도록  증인의 마음으로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걸어가겟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증인의 길

요한 복음을 마치며 들꽃 속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세미하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살아가겟습니다*

적용

1/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을 듣고  내가 주님을 사랑 합니다 반응해보신 적이 있나요?

2/ 오늘 나의 삶의 모습에서 증인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마라나다

샬롬

Remark: 그동안 욥기서와  요한복음으로 94회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가 해외 출장을 10일 정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녀와서 요즘 제마음을 감동케하는 에레미야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하나님께서 축복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