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91회/ 요한 복음 20장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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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갈새 둘이 같이 달음질 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무덤에 이르러
11절:마리아는 무덤 밖에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안을 들여다보니
18절: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의 무덤이 열려있는 것을 본 막달라 마리아 는 베드로와 요한 에게 달려가 알리고 두 제자는 달려와 빈 무덤을 확인 합니다
마리아는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이른 새벽에 무덤에 도착 했지요
그러나 그녀가 본 것은 큰 돌문이 치워진 열린 무덤 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두 제자에게 알리고 두 제자는 허둥지둥 서둘러 달려 갔지요
죽음을 정복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은 죽음을 덮던 세마포와 수건을 잘 정돈 하시고 무덤 문을 여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으면 텅 빈 무덤은 당황스러운 문제가 아니라 큰 소망의 증거가 되지요
부활의 말씀을 기억 못하는 제자는 낙심하여 무덤을 떠났지만 마리아는 울면서 준미을 찾고자 무덤을 지킵니다
베드로와 요한 처럼 부활 신앙이 없으면 낙담하고 사명의 길을 잊고 옛 삶으로 돌아 갑니다
반면에 마리아처럼 주님 찾기를 갈망 하는 사람은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만납니다
우리의 삶에도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주님을 찾으면 말씀이 들리고 복음을 듣기 위한 최고의 자리 이지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고 또 직접 나타나셔서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질문 하십니다
마리아는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의 문제를 고백 하지요
그 때 예수님이 마리아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부활의 첫 증인으로 세워 주십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방황하는 나를 부활의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 이름을 불러 주시고 나를 증인으로 세워 주시지요
*제에게도 빈 무덤과 같은 아픔과 허둥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고 다시 사명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적용
1/ 나는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까? 아직도 빈 무덤 앞에서 허둥되는 나의 삶은 무엇이 있을 까요?
2/주님을 섬기면서 찾아오신 주님을 개인적으로 영접 하셨나요?
마라나다
샬롬
Remark: 제가 자료를 잘못 터치하여 자료가 날라갔습니다
그결과 2일 정도 보내지 못했음을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힘을 내어 타이핑을 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체험하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남은 백성으로 단단히 세워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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