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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87회/ 요한복음 18장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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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빌라도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3절/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7절/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라

38절/빌라도가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39절/유월절 전례에  따라   한 사람을 놓아 주는데 누구를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40절/그들이 소리질러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그는 강도 였더라




유대인들이 총독인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고발하고 십자가형을 요구 합니다

그들은 예수를 행악자 라고 누명을 씌워 사형을 요청 하면서도 자신들은 성일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로마 관정에 들어가지 않았지요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고 하면서도 정작 그들은 율법과 유전을 지키며  더럽히지 않으려는 시도 였습니다




자기의 의를 지키고 세우기 위해 자신들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의를 넘어서는 것이지요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이 것이 우리가 고집하는 나의 의 입니다

빌라도가 예수앞에 섭니다  빌라도 에게는 구원 얻을 절호의 기회 였지요

그러나 그는 그 분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이심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신앙 생활을 오래 해와도  예수가 나의 생명의 왕이심을 형식적으로 고백하고 살아왔다면 지금 우리는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가 나의 진정한 왕이되고 나의 주님이 되시지요

명절 특사의 대상으로 빌라도는 예수를 석방 하고자 질문 하지만 무리는  흉악한 범죄자인 바라바를 외칩니다

도살 당하실 어린양은 초라하고 볼품없이 선택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라바와 같은 사람도 바라바를 외쳐되는 그들도 모두 예수님의 대속으로  새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그 자리가 바로 나의 자리임을 깨달아야 하지요




◐저 역시 사랑과 긍휼의 마음보다 판단과 정죄의 삶으로 얼룩진 인생 이었습니다

어느날 기도 하는 중에 상처로 닫힌 제 마음이 열리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십자가가 떠올랐지요

그 분을 만나고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위하여  십자가를 바라 봅니다◑




♥적용

1/내가 행악자라고 외치며 정죄 하는 사람은 누구 인가요?

2/예수님이 나의 왕이라고  분명한 신앙 고백을 하십니까?




★오직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고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행하시는 것을 깨닫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자신을 보좌에 앉히는 것에는 신앙이 있을 수 없다COL402p●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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