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86회/요한복음 18장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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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문 지키는 여종이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나는 아니라
21절/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5절/불을 쬐던 사람들이 또한 베드로로 부터 귀를 짤린 친척이 베드로에게 너도 그 제자가 아니냐? 나는 아니라
예수님이 결박되어 대 제사장 안나스 에게 끌려 가신 후 베드로가 여종과 불쬐는 사람과 말고의 친척 앞에서 3번 예수를 부인 합니다
예수님께서 끌려 가신 것은 음모에 빠진 것 같지만 그 것은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 였지요
주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의 의와 열심이 가득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냐 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라 부인하며 사람들과 함께 불을쬡니다
오늘 우리도 어쩌면 은밀하게 예수를 부인하며 대적들과 함께 나의추운 몸만 녹이기에 바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오직 예수를 죽이려고 날카롭게 심문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당히 공개적으로 가르쳐 왔으며 교훈을 들은 자들에게 확인 하라고 합니다
그 때 대 제사장의 수하가 대 제사장을 모욕 한다며 예수의 뺨을 때립니다
말을 잘못 했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 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그들은 침묵하며 심문을 중단 하지요
세상은 말씀대로 사는 우리를 칠 수는 있지만 성도의 정직함과 담대한 책망은 세상을 부끄럽게 하고 변하게 합니다
추위에 얼어붙은 베드로에게 너도 그의 제자가 아니냐 라는 말에 나는 아니라며 세차례 부인 합니다
예수를 사랑 한다며고 함부로 맹세 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모습은 주님의 십자가와 희생의 길이 싫어 믿음의 시련이 찾아올 때 나는 아니라 라고 하는 내가 베드로 입니다
◐신앙을 오래 하다보니 죄에 무감각 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 자신에게 관대하고 말씀의 경고에 그냥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깊이 회개하며 십자가의 길 앞에 엎드립니다◑
♥적용
1/살아가면서 상습적으로 예수를 부인 하는 나의 사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2/예수를 사랑 한다고 외치면서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은 싫어 하지 않으십니까? 그 것은 나의 길일 뿐이며 예수를 부인 하는 것 입니다
마라나다
★어떤 위기와 난관을 만날 때도 흔들림 없이 말씀에 순종하고 변함없는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우리 모두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어 온 분을 압니다(딤후1:12) 우리는 헛되이 달려 오지 않았고 헛되이 수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1T99●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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