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79회/ 요한복음 16장 1-15절 > 신학

4절/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8절/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 하시리라

14절/그가 내 영광을 나타 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장래일을 알려 주시는 것은 그  말씀을 기억하여 고난과 박해의 때에 실족하지 않기를 원하셨기 때문 이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을 미리 말해주는 것이라고 했지요

제자들은 후에  유대교로 부터 출교와 순교까지  당합니다

그러나 그 때 성령께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실 것 입니다

그 기억되는 말씀은 환란 날에 복음의 백신이 되어  쫒기고 죽임을 당하는 사건 앞에서도    당당히 맞서고  말씀으로  위로와 평강을 누리게 되지요

이제 잠시 후에 예수님이 떠나시고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할 것 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시 공간을 초월한 영적 임재로  제자들과  예수의 제자인 우리에게 까지 오늘도 함께 하시지요

세상은 옳고 그름만을 따지지만 성령은  예수를 믿지 않는 죄가 근원적이고 악독한 죄라고  책망 하십니다

세상 임금 즉 마귀가  눈에 보이는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으로 제한없이 유혹 하지만

심판 날에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구원 이라고 책망 하실 것 입니다

성령과   진리는  두 수레 바퀴 이지요

진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그 분의 말씀 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우리를 진리로 이끄십니다

성령은  보이지 않지만  오늘도  내 안에서 말씀으로  내 삶을 비추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책망하고 죄를 지적 해줄 때 회개하고 순종하면  십자가의 길을 가는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 납니다

◐말씀과 성령의 역사 없이는 하루도  제자의 삶을 살수 없음을  이제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내 의지대로 살아온 지난 삶을 회개하며  순종하여 작은 빛을 비추는 삶을 소망 합니다◑

♥적용

1/ 나의 고난의 시간에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  살아난 경험이 있나요?

2/아직도 심판 받을 세상과 임금을 쫒는 나의 어리석음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성령의 감화는 영혼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다/6BC1112●

★진리의 성령을 의지하여  늘 말씀으로  주님과 교통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