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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3.11 18:57 조회수 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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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계시록 8:13) 첫번째 교회 (하얀 말)이 두번째 교회에선 붉은 말로, 세번째 교회에선 검은 말로, 네번째 교회에선 청황색 말로 점차 타락하였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예언대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화가 세번 더 오는데 그것은 다섯번째 교회, 여섯번째 교회, 일곱번째 교회 시대에 오는 것이다. 다섯번째 교회는 천주교가 538년부터 1798년까지 1260년 동안 유럽을 장악하던 시대를 말한다. 그때 이슬람 세력은 1299년 7월 27일 부터 1449년 까지 150년 동안 기독교 국가를 괴롭혔다. 하나님께선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150년)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셨다.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시록 9:5,12)

둘째 화는 1449년에 시작해서 391년 15일 (연월일시) 동안 계속되었다. 그동안 이슬람 세력은 기독교 국가를 죽이고 점령하였다. 그런데 150년이 마치는 동시에 391년 15일이 시작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1840년 8월 11일이 된다. 놀랍게도 바로 그때에 오토만 제국은 유럽의 동맹 국가들의 보호를 받기로 승인함으로 기독교 열강들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다. 그 사건은 예언한 그대로 정확히 성취되었다. 이 일이 일반에게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밀러와 그 동역자들이 인용한 예언적 해석의 원리가 정확하다는 것을 믿게 된 동시에, 재림운동에는 놀라운 박차가 가해졌다. 그리하여 1840년에서 1844년에 이르기까지 그 운동은 신속히 확장되었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계시록 11:14) 둘째 화는 여섯번째 교회 시대에 끝났고 지나갔다. 세째 화는 오늘날 일곱번째 교회 시대에 오는데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시록 12:12,17)

복음을 듣고 기뻐할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돌아다녀 보지만 그런 사람은 가뭄에 콩나듯이 없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라." 말씀을 듣기 위한 기근이 오늘날 땅에 있다. 첫번째 교회부터 여섯번째 교회까지 옛날 어떤 시대에도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처럼 기근이 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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