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 12월 16일에 화잇부인에게 주어진 계시 중에 마지막 날 사건을 묘사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맞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말려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가 있었는데 거기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나왔다.사건 272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말려 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바로 그 열린 공간을 통하여 거룩한 도성이 내려올 것이다. 초기 41
오리온좌는 많은 별을 가지고 있는데, 중앙에 벨트모양의 세개의 별과 그 밑에 희미하게 보이는 칼모양의 세 별이 있다.
이 별들 중, 가운데 별이 쎄타성이라고 하는데 대성운이다. 그래서 이 별을 오리온 대성운이라고 부른다.
이 성운을 처음 발견한 것은 1655년 유겐스인데 그는 이 성운의 검은 구멍이 있다그러나. 이것이 오리온 성운의 열린공간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 오리온 대성운에 대해 로버트 볼은 "오리온 좌에 있는 거대한 성운은 하늘이 펼쳐 놓은 것중에 가장 찬란한 천체다." 라고 말한다.
또한 쌍안경에 나타난 오리온 좌의 칼 안에 한 별을 둘고 있는 은빛의 단편을 보고 있으면 다른 모든 성운들을 다 잊어버린다.
이 특출한 실물은 250년간 주의깊이 관찰되어 왔다. 또한 지난 80년 동안에는 이 성운의 탁월함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 성운에 대해 논문도 쓰고 관축, 측량도 하고 천체도도 그리고 사진도 찍어 부지런히 연구해 왔다.
이 성운의 중앙부에 열리 공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로에산 관측소의 소장이었던 에드가 엘 라르킨 박사는 1914년 다음과 같은 기사를 발표했다.
"저자는 가장 놀랍고 충격적인 별들 사이 공간의 깊은 오리오좌 안에 있는 거대한 굴 심연 속을 따라 탐험하는 일에 독자를 조력자를 초청한다.
최근 윌슨산 관측소에서 찍은 유리판에 나타난 투명한 사진은 그 원경을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성운 물질이 평면으로 보이는 것 즉 오리온 좌의 칼 안에 있는 아름다운 광휘와 아른거리는 빛은 이 사진 원판들의 중앙부에 저 멀리 깊숙이 빠져들어가는 공간인 굴의 입이 있는 것을 드러낸다.
거대한 오목렌즈로 찍은 직경이 5피트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원판들은 실제적으로 성운의 빛나는 면 밑에 심연을 보여주는 데 저 뒷부분까지 확실한 측면을 따라 입구에서부터 깊이 들여다 보이는 듯하다...
이 원판 사진들을 보면 굴의 입구와 내부가 해왕성까지 포함한 태양계 전체가(당시는 명왕성이 발견되지 않았음) 다 들어 가도 그안에서 사라져 버릴 만큼 광대하다. 보통 망원경에서는 이 성운이 평면처럼 보인다.내가 젊었을 때부터 많은 성능좋은 망원경으로 관찰했으나 한번도 중앙부근이 거대한 굴의 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이 굴의 가장자리는 엉성하여 측량하기 어려우나 최소한도의 양은 알 수 있다...이 크게 열린 구덩이의 직경은 16조 740억 마일 정도 된다"
"오리온 성운 안에 유게니안성의 중앙부분이 마루같이 생긴 원시적 별들의 거대한 굴의 입구다.
그 성운은 납작한 평면이 아니다. 그 앞에서 상상의 모든 능력이 사라지는 그 거대한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눈은 찬란한 아름다움에 현란하게된다.
그것은 찬란한 성운 안의 굴을 마치 입구에 서서 후미까지 깊이 바라보는 것 같다. 이 동굴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대상이다.
기둥, 원, 벽, 종유석, 석순모양 등 여러 모양의 형체들이 깊고 깊은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것들은 진주 빛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내셔널 지오그라픽 1919.8.1919)
리그씨는 "그러므로 우리는 의심없이 이 접근할 수 없는 저 속에나 아니면 그 뒤 어딘가에 하나님의 보좌와 하늘이 있다고 믿는다"(필립 S 첸. A New Look at God)
최근에 발견에 의하면 이 열린 공간의 직경이 19조 마일 정도이고 깊이는 51조 마일이나 된다고 한다.
이 열린 공간이 바로 1848년에 화잇부인께서 아직 아무 인간의 눈이 그것을 탐색하기 전 계시의 빛 가운데서 그 진상을 보신 것이다.
또한 이 열린 공간이야 말로 예수님게서 재림하시고 또 성도들이 승천하여 천국에 이를 때 경과할 찬란한 입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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