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5.27 22:40 조회수 7,684
글씨크기

본문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
하나님은 히브리어로는 엘로힘(Elohim)으로 단수가 아닌 복수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이렇게 삼위(三位)의 하나님을 통칭한 표현입니
다. 이렇게 세 분이 한 하나님으로서의 오손도선 사이 좋게 의논하시며 인류의 첫 조상 아
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외모(外貌)나 품성(品性)이 다 하나님의 형상(形象)을 닮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하
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조화되었습니다.  부조.45
아담이 조물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에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창조주의 모양을 지녔습니
다.  교육 33
여기에 사람의 기원이 밝히 설명되었습니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계보는 그 근원
으로 올라가면 크신 창조주께서 인류의 근본이 되십니다. 아담이 비록 흙으로 지음을 받았
으나 하나님의 아들(눅3:38)이였습니다.  부조 상 36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단순한 노리개 감과 같은 작품이 아닙니다. 비록 흙의 성분으로 창조
되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친자녀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소위 학자라는 사
람들은, 미생물의 진화발전에 의해서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선전합니다. 비과
학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가증설에 불과합니다. 가상적인 이야기다 이 말입
니다. 이것은 진화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진화론의 시조요, 선구자인 다윈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윈은 젊었을
때, 에딘버러와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22세에 탐험대에 가담해서 세계를
항해하면서 동식물의 분포와 특성, 그리고 각 인종의 생활상태를 약 6년에 걸쳐 연구한바
있습니다. 다윈은 "자연신론자" 혹은 "이신론자" 로서 하나님은 세계만물을 그대로 방치해두
고 상관하지 않으며 만물은 스스로 나서 스스로 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질의 기원에 대
하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을 더욱 의심했습니다. 후에 다윈은 런던에서 열린 비둘기
품종회에 참가하여 여러 종류의 비둘기를 모으다가 갑자기 자연도태 또는 적자생존의 이치
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진화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매우 젊은 청년시
절에 발표한 것입니다. 즉 세상은 진화를 거처서 오늘날 같은 사람이 등장하였다고 말입니
다. 그러나 그는 후회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가정설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한번 논리를 펴본 것에 지나지 않는 글이었습니다. 그는 얼마나 후회를 하였는지 모릅
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윈의 이름을 빌어 진화론을 제창합니다. 사단의 걸작품입니다. 사단은 다윈
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윈은 그의 말년에 자신이 젊었을 때, 빚어내었던 황당무계함을
깊이 후회하며 자신의 저작을 다시 회수하지 못하는 것을 못이 한스러워 하였습니다. 그는
임종을 눈앞에 두고 병으로 시달리면서도 성경을 읽으면서 늘 혼잣말로 이렇게 중얼거렸습
니다.
"성결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비할 대 없는 구주여!"
당시의 다윈을 간호하였던 홉프 부인의 증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윈씨는 임종 때가 되어 많이 후회하였어요. 자신이 주장했던 진화론은 어린 시절 무지할
때의 추측과 공상이 였다고 자인했고 자신의 책이 불길처럼 번져서 세상 사람들이 진화론을
하나의 종교로 여기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황당무계한 다윈의 철없는 시절의 진화론이 다윈의 후회에도 불구하고 사단에 의하
여 온 세계에 만연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단이 우리의 친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멀게 하여 인류를 전멸시키려는 무서운 음모가 숨어있는 연고입니다.
또 다시 사단은 종교계에 깊숙이 변장하고 들어와서 하나님의 친자녀의 신분을 망각하게 합
니다. 사람은 "마귀의 자식" 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여
예수님의 보혈로 사시어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셨다고 소위 목사라는 이들은 입을 통해서
주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엄연한 성경과 증언의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하나님의
친자녀라 함은 "하나님의 사랑을 지나치게 과장"한 것이라고 백성들을 오도하고 있다. 그렇
다면 어찌하여 본래부터 사단의 자녀들을 그 엄청난 희생을 치르시면서 까지 굳이 양자로
삼으셔야 할 이유라도 있었다는 말입니까? 어불성설(語不成說)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지
나치게 과장했다는 것은 목사답지 않은 망발(妄發)인 것입니다. 인간의 혀로는 하나님의 사
랑을 과장하기는커녕 수 억만 분의 일도 표현할 길이 없다.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찬송을
불러본 경험이 있거나 불러보았으리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