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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화) - 하나님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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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신태섭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하나님의 영웅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

엘리야는 보편적인 배도 속에서도 자신이 하늘의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 제사장은 400명이나 되었고 숭배자들은 수천을 헤아렸지만 엘리야는 자신을 대중에 영합하는 사람으로 드러내려 하지 않았다. 그는 당당하게 혼자가 되었다. …분명한 나팔 소리와도 같이 엘리야는 무수한 군중을 향해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라고 말했다. …오늘날 엘리야는 어디 있는가?(5증언, 526, 527)

하나님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이 최고로 높여지고 자신의 권면이 백성의 눈앞에서 확인되기를 바라신다. 엘리야가 전한 갈멜산의 증언은 이 땅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위해 온전히 섰던 사람의 모본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의 열성과 이스라엘의 집에 대한 그의 깊은 사랑은 오늘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대표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교훈으로 제시되어 있다(화잇 주석, 왕상 18:36-40).

자신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으로 알려질까 봐 겁내고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마치 자신의 신앙이 부끄럽기라도 한 듯이 받은 빛을 숨기면 재앙이 뒤따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약한 상태로 놔두실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어떤 곳에서든 우리의 빛을 비추기를 거부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자기 생각, 자신의 계획을 따르고 예수님을 뒷전에 두고서도 담대함과 용기와 영적인 힘을 얻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하나님에게는 도덕적인 영웅들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바로 그분의 특별한 백성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뜻과 계획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시킨다. 그들은 예수를 사랑하기에 자신의 목숨도 귀히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빛을 얻어 세상에 그 빛을 분명하고 꾸준하게 비추는 것을 자신의 일로 여긴다. 그들의 좌우명은 ‘하나님께 충성’이다(5증언, 527, 52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0길/최0미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핍박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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