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일)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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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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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일요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이 페니키아 여인이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베푼 환대는 놀라웠고 그녀의 믿음과 관용은 놀라운 보상을 받았다.
…하나님은 한결같다. 그분의 능력은 엘리야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마 10:40)이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은 자신의 첫 제자들뿐 아니라 오늘날 충성스런 종들에게도 적용된다. 그분의 이름으로 베푼 모든 친절은 반드시 기억되고 보상받는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가족 가운데 가장 연약하고 낮은 자들의 작은 선행까지도 따뜻하게 인정하신다. “이 작은 자 중 하나” 다시 말해 믿음과 지식으로 그리스도의 자녀가 된 이들에게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 10:42).
가난하다고 해서 환대를 베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있는 것을 나눠 주면 된다. 생활이 빠듯하고 생계를 유지하기조차 버거운 이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성도들의 모습으로 나타난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자와 불신자를 즐겨 접대하여 그 방문을 유익한 시간으로 만든다. 그들은 손님을 가족 식탁과 예배로 따뜻하게 맞아들인다. 대접받는 사람들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동을 얻는다. 단 한 번 찾아왔다가 영혼이 죽음에서 구원받을 수도 있다. 주님은 이것을 다 계산에 포함시키신다. 그분은 “내가 갚으리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람들에게 없어질 양식을 나눠 주면서 희망과 용기와 그리스도인의 사랑도 나눠 줄 수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보증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교회증언 6권』, 345-34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종철/윤미경 선교사 부부(몽골)
교회를 통하여 늘 축복받는 건강한 다르항 교우들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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