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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안) - 자신의 양식을 내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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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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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안) - 자신의 양식을 내준 여인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 17:13, 14)


이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선민이 누리는 특권과 복을 그는 하나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참하나님을 믿었고 자신의 길에 비치는 모든 빛을 따라 살았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땅에서 엘리야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이 여인에게 보내어 그녀의 집에서 피신하게 하셨다.


…가난에 시달리는 이 가정은 기근의 심한 압박을 받았고 민망할 정도로 적은 양식마저 곧 바닥날 참이었다. 살기 위한 몸부림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이 몰려오던 날 엘리야가 찾아왔고, 쓸 것을 채워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녀의 믿음은 극심한 시험을 당했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서도 여인은 얼마 안 되는 자신의 마지막 식량을 나누어 달라는 나그네의 요청을 수락하며 자신의 믿음을 입증했다.


…이보다 더 큰 믿음의 시험은 없었을 것이다. 그 과부는 지금껏 모든 나그네에게 친절하고 너그럽게 대했다. 이제 그는 자신과 아이에게 닥칠 고통에 아랑곳없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친절한 접대에 관한 최고의 시험에 응했다.


사렙다의 과부는 자신의 적은 양식을 엘리야에게 나눠 주었고 그 보답으로 자신과 아들의 생명이 보존됐다. 시련과 결핍을 겪으면서도 사정이 더 딱한 이들을 동정하며 돕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위대한 복을 약속하셨다(선지, 129-132).


기근 때 엘리야를 돌보신 하나님은 자아를 희생하는 자녀들을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시는 분께서 그들을 보살피시며 기근의 날에 그들은 배부를 것이다. 주변의 악인들이 양식의 부족으로 모두 죽어 갈 때도 그들에게는 떡과 물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1증언, 173, 17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효신/이은화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샤일로교회 어린이 사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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