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수) - 사과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5월 21일(수) - 사과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521.mp3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삼상 12:5)

 

세속적인 권력과 과시를 향한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은 사무엘의 때만큼이나 지금도 고치기가 쉽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처럼 집을 짓고 옷 입고 세상 신들만 숭배하는 이들의 풍습과 관행을 흉내 내려고 애쓰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의 종들이 보내는 권면과 책망 심지어 그분의 보좌에서 직접 내려진 경고조차도 이 무가치한 야망을 억누르기에 역부족인 듯하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그분의 권위를 무시해도 된다고 정당화한다.

…가장 유용한 사람들이 좀처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동료를 위해 가장 적극적이고 사심 없이 수고한 사람, 최고의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한 사람이 배은망덕과 소홀한 취급을 당할 때가 많다. 그런 이들은 자신이 도외시되고 자신의 조언이 모욕과 멸시를 당할 때 매우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사무엘의 모본을 배워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분명하게 촉구하시지 않는 한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옹호하지 말아야 한다(화잇 주석, 삼상 8:5, 6).

자기 일을 마무리하는 사람이 받는 명예는 이제 막 자기 임무를 시작해 검증도 되지 않은 사람에게 보내는 박수갈채와 축하보다 훨씬 더 값지다(화잇 주석, 삼상 12:1-5).

사사처럼 책임 있는 직분을 내려놓으면서 자신의 청렴결백에 대해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의에서 벗어나 뇌물을 받았다고 누가 입증할 수 있겠느냐? 판결하고 정의를 시행하는 자로서 나는 나의 기록을 더럽힌 적이 없느니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왕을 찾기로 결심한 백성에게서 물러나는 사무엘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인가? …그는 용감하고 고상한 사사였다. 그러나 엄격하고 성실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고 스스로를 변호한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화잇 주석, 삼상 12:1-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서병웅/이정민 선교사 부부(미얀마)

선교사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