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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일) - 바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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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오디오링크: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316.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바른 선택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히 11:24, 25)

이집트의 학교에서 모세는 최고의 문명과 군사 교육을 받았다. 매력적인 인격, 수려한 용모와 체격, 세련된 정신과 왕자의 품격을 지니고 군사 지도자로 이름을 날린 그는 나라의 자랑거리가 되었다(교육, 62).

파라오의 보좌를 차지한 자는 누구든지 사제 계급의 일원이 되어야 했고, 명백한 후계자인 모세는 국가 종교의 비술을 전수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열정적이고 지칠 줄 모르는 학생이었음에도 우상 숭배에 이끌릴 수는 없었다. 그는 왕관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고, 히브리 신앙을 고집하다가는 공주에게 버림받을 것이라고 경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한 하나님께만 충성하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

…모세는 세상의 호걸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가장 영광스런 왕국의 궁정에서 빛을 발하고 권세의 홀을 휘두르기에 적합한 사람이었다. 그의 지적 위대함은 어떤 시대의 위인보다 뛰어났다. 역사가, 시인, 철학가, 군대의 장수, 입법자로서 그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자기 앞에 펼쳐진 세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와 위대함과 명성의 기회를 거절할 도덕적 힘을 지니고 있었다.

모세는 겸손히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받는 최후의 상급에 대해 배웠고 그에 비하면 세속적 이익은 완전히 하찮은 것으로 여겨졌다. 파라오의 화려한 궁전과 왕좌는 계속 모세의 마음을 끌었다. 그러나 모세는 왕의 궁정에는 하나님을 잊게 하는 죄악의 쾌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눈부신 궁정 너머, 임금의 왕관 너머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왕국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받게 될 숭고한 명예를 내다보았다. 그는 승리한 자들의 이마에 하늘의 왕께서 씌워 줄 썩지 않는 면류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다(부조, 245, 24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광성/이은정 선교사 부부(대만)

대학생선교사역(PCM)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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